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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3월 18일 본방사수

등록 2012-03-16 18:24

양동근
양동근
말썽꾼 영웅 양동근의 새 9부작

히어로(오시엔 밤 11시)
첫 방송.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이 파산한 뒤 부정부패가 만연한 가상의 도시 무영시를 배경으로 혼란스러운 세상에 맞서는 영웅 김흑철의 이야기를 담은 오시엔 자체 제작 9부작 드라마. 전세계를 강타한 대공황의 거센 파도에 휩쓸린 대한민국은 결국 국가 파산을 선언한다. 시민들은 부조리와 부패가 판치는 암흑시대 속에서 양극화된 삶을 산다. 혼돈 속에서 무영시의 시장이자 부정부패를 일삼는 절대 권력자인 김훈은 권력을 유지하려고 재선을 꾀한다. 김훈의 아들이자 무영시 최고의 말썽꾼인 흑철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특별한 능력을 지니게 된다. 흑철은 양동근이, 김훈은 손병호가 연기한다. 양동근은 케이원(K-1) 선수에게 직접 복싱 등 액션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자바섬 간 김수로와 청년봉사단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찐따무 인도네시아’(에스비에스 아침 7시10분)
배우 김수로와 청년 봉사단 33명이 6박8일 동안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바뉴왕이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곳은 커피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마을이다. 세계 최대 유황광산인 이젠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함께 사는 곳이다. 봉사단은 10여개 초등학교의 낙후 시설을 개·보수한다. 교실만 있는 초등학교에 희망도서관을 건립하고 질퍽이는 운동장에 보도블록을 깐다.

신성일·엄앵란 맺어준 1964년작

한국영화특선 ‘맨발의 청춘’(교육방송 밤 11시)
일본 영화감독 나카히라 고의 <진흙투성이의 순정>(1963)을 리메이크한 1964년 작품. 이 영화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신성일과 엄앵란이 실제로 사랑에 빠져 1964년 결혼했다. 건달인 신두수(신성일)는 깡패에게 핸드백을 빼앗긴 여대생 요안나(엄앵란)를 구해준다. 요안나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고 두수의 집에 찾아간다. 대사의 딸인 요안나는 건달인 두수와 사랑에 빠진다. 요안나는 두수를 만나며 난생처음 어머니(이민자)에게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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