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숨쉴틈 없이 살아온 날들
자기야(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개그맨 김지선이 맞벌이 부모의 둘째딸이던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해야 만족하는 성격 때문에 자신이 사실상 맏딸 노릇을 했다고 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이어져 아침 프로그램 4개를 하면서도 그 사이 30분이라도 시간이 생기면 시장을 보고 살림을 챙겼다고 한다.
기타리스트 찰리 정 공연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35분) 기타리스트 찰리 정이 공연한다. 1998년 미국으로 건너가 블루스 기타를 배웠던 그는 2007년 귀국한 뒤 이듬해 재즈 음반 <업사이드 다운>을 발표하며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웅산과 조윤성 등과 협연하기도 했다. 찰리 정이 이번에는 블루스를 퓨전재즈로 푼 <굿바이 매캐든>을 발표했다.
프랑스 국정원 부서장 만난 레베카
미씽(오시엔 밤 11시) 이탈리아 로마에 유학을 갔다가 사라진 아들을 찾아 나서는 전직 시아이에이 요원 레베카(애슐리 주드)의 활약을 그린 미국 드라마. 로마에 간 레베카는 시아이에이 시절 알고 지낸 인맥을 뒤져 아들 찾기에 나선다. 예전에 사이가 좋지 않았던 프랑스 국정원 부서장을 만나 거래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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