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의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심사위원 양현석과 박진영의 춤 대결 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진영 vs 양현석 춤 대결'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박진영과 양현석이 각각 연습실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현재는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진영은 상의를 벗은 채 흑인 댄서와 함께 그루브한 음악에 맞춰 절도있는 동작을 이어가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양현석은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할 당시로 추측되며 '서태지와 아이들'의 히트곡인 '컴백홈'에 맞춰 무릎까지 내려오는 헐렁한 흰 티셔츠에 힙합바지를 입고 음악에 몸을 맡긴 채 리드미컬하게 춤을 추고 있다.
영상 속 박진영과 양현석은 당대의 춤꾼들답게 감탄을 자아내는 춤 실력을 보여주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 춤 정말 잘춘다. 몸도 정말 좋다", "양현석 춤추는 거 첨봤는데 정말 귀한 영상 봤네요", "정말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K팝에서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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