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생존·번식 위한 목숨 건 동물 대이동

등록 2012-04-02 20:33

다큐멘터리 <위대한 여정>(교육방송 밤 11시10분)
다큐멘터리 <위대한 여정>(교육방송 밤 11시10분)
EBS 다큐 ‘위대한 여정’ 오늘 첫방
생존과 번식을 위해 목숨을 건 대이동을 감행하는 동물들의 여정을 담은 4부작 다큐멘터리 <위대한 여정>(교육방송 밤 11시10분·사진)이 3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에 선보인다.

미국의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2010년 제작한 이 다큐는 3년 동안 제작비 총 100억원을 들여 7개 대륙, 20개국에서 촬영한 내용을 4부에 걸쳐 담았다.

3일 방영되는 1부 ‘본능의 대이동’은 홀로 깊은 바다를 배회하다가 일정한 때가 되면 암컷과 새끼들을 만나 무리지어 이동하는 수컷 향유고래와 인도양 크리스마스섬에 사는 홍게 등의 생존을 위한 여정을 소개한다. 10일 방송되는 2부 ‘번식의 숙명’은 태평양 연어와 동부 아프리카 대초원의 흰귀코브영양을 통해 새끼를 지키려는 부모의 이야기를 담는다. 3부 ‘생존을 위한 질주’(17일)는 미국 와이오밍주 가지뿔영양의 이야기, 4부 ‘풍요 혹은 빈곤’(24일)은 굶어 죽을 위험에 처한 백상아리의 이동 여정을 담는다.

남지은 기자, 사진 교육방송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