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그리셤 원작 ‘야망의 함정’ 10년 뒤 이야기
야망의 함정(에이엑스엔 밤 10시50분) 첫회. 존 그리셤의 소설 <야망의 함정>을 모티브 삼아 만든 미국 법정 드라마. 미국에서도 지상파 <엔비시>에서 지난 1월부터 방영중이다. 소설 <야망의 함정>은 1990년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드라마는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10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마피아가 운영하는 거대 법무법인의 비리를 까발렸던 변호사 미치 맥디어가 에프비아이의 보호 아래 10년을 지낸 뒤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을 설립한다. 그는 변호사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자신의 친구가 일하는 또다른 거대 법무법인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정의롭게 살고 싶은 미치는 그 제안을 거절한다. 그 법무법인은 미치가 진행중인 큰 사건을 가로채려고 한다. 미치 역은 조시 루커스, 미치의 비서 태미 헴필 역은 줄리엣 루이스가 연기한다.
미 대선 때 미셸 오바마 영향력은?
다큐10+ ‘퍼스트레이디의 정치학’(교육방송 밤 11시10분) 영국 위성케이블채널 <일렉트릭 스카이>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를 조명한다. 2008년 미 대선 당시 오바마 캠프는 유권자들이 버락 오바마를 친근하게 받아들이도록 오바마의 아내 미셸을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미셸이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등을 들여다본다.
김수현 ‘택시’서 자기 고백
택시(티브이엔 밤 12시10분) 배우 공형진과 개그우먼 이영자가 초대 손님과 택시를 타고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해를 품은 달>(문화방송)에서 가상의 왕 이훤을 연기해 화제를 모은 김수현이 나온다. 김수현은 배우가 된 계기와 평소 성격, 이훤을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점 등을 털어놓는다. 제작진은 해품달 촬영 전 출연 제의를 했고, 김수현은 해품달 성공으로 스케줄이 바빠졌지만 약속을 지켰다고 한다.
박준규 “아내는 덜렁이”
자기야(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탤런트 박준규와 아내 진송아씨가 ‘100년을 살아도 절대 맞지 않는 것’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박준규는 아내가 평소 남편의 양말을 신고 다니고 휴대전화도 10개나 잃어버린 ‘덜렁이’라고 말한다. 진씨는 남편이 ‘터프 가이’가 아니라고 맞받아친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아내 김소현씨도 출연한다. 손준호는 오래전 샀던 유명 오토바이의 실제 가격을 고백한다.
상모돌리기에 푹 빠진 6살 지훈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사물놀이나 풍물 공연에서 등장하는 상모돌리기. 상모는 벙거지 모자 꼭대기에 길게 늘어뜨린 끈의 끄트머리에 달린 술을 말한다. 상모돌리기에 빠진 6살 아이 표지훈을 인천에서 만난다. “엄마보다 상모가 좋다”는 지훈은 하루 5시간 이상 상모를 돌리고 있다. 밥 먹을 때도 유치원에 갈 때도 상모 모자를 쓴다고 한다. 지훈은 3살 때 우연히 국악 방송에서 상모 돌리는 모습을 보고 따라했다고 한다. 1년 전부터 몸무게가 줄어 현재 키 168㎝에 31㎏의 몸을 가진 55살 박혜경씨를 경기도 성남에서 만나본다. 젊은 시절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고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가졌던 박씨는 최근 이유 없이 체중이 급격히 줄었다고 한다. 이유가 뭘까.
야망의 함정(에이엑스엔 밤 10시50분) 첫회. 존 그리셤의 소설 <야망의 함정>을 모티브 삼아 만든 미국 법정 드라마. 미국에서도 지상파 <엔비시>에서 지난 1월부터 방영중이다. 소설 <야망의 함정>은 1990년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드라마는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10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마피아가 운영하는 거대 법무법인의 비리를 까발렸던 변호사 미치 맥디어가 에프비아이의 보호 아래 10년을 지낸 뒤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을 설립한다. 그는 변호사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자신의 친구가 일하는 또다른 거대 법무법인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정의롭게 살고 싶은 미치는 그 제안을 거절한다. 그 법무법인은 미치가 진행중인 큰 사건을 가로채려고 한다. 미치 역은 조시 루커스, 미치의 비서 태미 헴필 역은 줄리엣 루이스가 연기한다.
미 대선 때 미셸 오바마 영향력은?
다큐10+ ‘퍼스트레이디의 정치학’(교육방송 밤 11시10분) 영국 위성케이블채널 <일렉트릭 스카이>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를 조명한다. 2008년 미 대선 당시 오바마 캠프는 유권자들이 버락 오바마를 친근하게 받아들이도록 오바마의 아내 미셸을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미셸이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등을 들여다본다.
김수현 ‘택시’서 자기 고백
택시(티브이엔 밤 12시10분) 배우 공형진과 개그우먼 이영자가 초대 손님과 택시를 타고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해를 품은 달>(문화방송)에서 가상의 왕 이훤을 연기해 화제를 모은 김수현이 나온다. 김수현은 배우가 된 계기와 평소 성격, 이훤을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점 등을 털어놓는다. 제작진은 해품달 촬영 전 출연 제의를 했고, 김수현은 해품달 성공으로 스케줄이 바빠졌지만 약속을 지켰다고 한다.
박준규 “아내는 덜렁이”
자기야(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탤런트 박준규와 아내 진송아씨가 ‘100년을 살아도 절대 맞지 않는 것’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박준규는 아내가 평소 남편의 양말을 신고 다니고 휴대전화도 10개나 잃어버린 ‘덜렁이’라고 말한다. 진씨는 남편이 ‘터프 가이’가 아니라고 맞받아친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아내 김소현씨도 출연한다. 손준호는 오래전 샀던 유명 오토바이의 실제 가격을 고백한다.
상모돌리기에 푹 빠진 6살 지훈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사물놀이나 풍물 공연에서 등장하는 상모돌리기. 상모는 벙거지 모자 꼭대기에 길게 늘어뜨린 끈의 끄트머리에 달린 술을 말한다. 상모돌리기에 빠진 6살 아이 표지훈을 인천에서 만난다. “엄마보다 상모가 좋다”는 지훈은 하루 5시간 이상 상모를 돌리고 있다. 밥 먹을 때도 유치원에 갈 때도 상모 모자를 쓴다고 한다. 지훈은 3살 때 우연히 국악 방송에서 상모 돌리는 모습을 보고 따라했다고 한다. 1년 전부터 몸무게가 줄어 현재 키 168㎝에 31㎏의 몸을 가진 55살 박혜경씨를 경기도 성남에서 만나본다. 젊은 시절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고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가졌던 박씨는 최근 이유 없이 체중이 급격히 줄었다고 한다.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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