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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4월 11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2-04-10 20:42

왼쪽부터 SM 이수만, YG 양현석, JYP 박진영.
왼쪽부터 SM 이수만, YG 양현석, JYP 박진영.
보아 데뷔까지 30억…3대 기획사 아이돌 육성기

코리아 투데이(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한국 대형 기획사의 아이돌 양성 시스템을 조명한다.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의 3대 기획사다. 에스엠 소속 소녀시대, 와이지 빅뱅, 제이와이피 원더걸스 등이 ‘월드 스타’로 성장한 비결은 기획사의 철저한 기획과 육성 방법에 있다고 한다. 아이돌 스타는 길게는 8년 동안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노래와 춤, 연기 연습을 한다. 국외 진출을 위해 외국어 공부도 미리 하고, 살을 빼기 위한 식단 조절과 체력 단련에 사생활 관리까지 해야 한다. 기획사에서 아이돌 스타를 키우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소녀시대 같은 걸그룹 하나가 탄생하기까지 드는 비용은 얼마일까. 에스엠은 가수 보아를 데뷔시키기까지 3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고 한다. 실제 유명 아이돌 그룹의 데뷔 과정은 어땠는지, 아이돌 스타가 탄생하기까지 얼마의 비용이 드는지 등을 알아본다.

1분1초 다투는 ‘대동맥 수술팀’

극한 직업(교육방송 밤 10시40분) 흉부외과 중에서 가장 고되다는 대동맥 응급수술팀 의료진의 일상을 공개한다. 대동맥이 찢어지면 사망률은 무려 95%에 이른다. 대동맥 응급실을 찾는 환자는 1분 1초에 생사가 달려 있다. 의료진은 24시간 전화를 열어놓고 낮이든 밤이든 환자를 살려내려고 수술한다. 송석원 흉부외과 의사는 하루 18시간 이상 병원에서 생활하다가 결국 병원 앞으로 이사 왔다고 한다.

동생 결혼식날 탈옥하는 연화

노란 복수초(티브이엔 오전 9시45분) 배다른 동생의 질투로 연인 등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100부작 아침드라마. 설연화(이유리)의 엄마가 응급실에 실려간다. 교도소에 있는 연화는 엄마가 응급실에 간 사실을 모르고, 엄마와 동생의 행방을 알 수 없어 답답해한다. 옛 연인인 하윤재(현우성)와 이복동생 최유라(윤아정)가 결혼하는 날, 연화는 목숨 걸고 탈옥한다.

승리의 팔찌를 지켜라

메탈 베이블레이드 시즌2(애니맥스 밤 9시) 아프리카 사반나국에서 세계 각국의 블레이더(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모여 실력을 겨룬다. 쟁쟁한 블레이더들이 사반나국으로 몰려든다. 한국의 태사자도 참가했다. 경기에서는 각 그룹에서 우승한 선수 세명에게 승리의 팔찌를 주고 24시간 동안 팔찌를 지키라는 과제가 주어진다. 우승자는 태사자와 나일, 마커스다. 선수들은 팔찌를 빼앗겠다고 몰려든다.

학교폭력, 우리 스스로 없앨래요

연중기획 ‘폭력 없는 학교’(교육방송 낮 12시10분) 학교폭력의 원인도, 대안도 당사자인 학생들이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학생단체 ‘대한민국 청소년 총연합회’(한국청총) 학생들을 만난다. 한국청총은 학생으로만 이뤄진 봉사단체다. 설립된 지 100여일밖에 안 된 ‘병아리’ 단체지만 학생의 힘으로 학교 문화를 바꾸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인천문일여고 3학년 이지은양은 “학교폭력과 무관한 학생들도 다 같이 참여하다 보면 (학교폭력이) 조금씩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들은 학생들 사이에서 ‘센 척’을 이야기할 때 영문 약자로 ‘에스시’(SC)라고 말하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에스시 아웃’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동영상 등을 활용해 청소년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그들의 활동 전반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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