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작 의학다큐 4일 방송
인간 생명이 탄생하기까지 뱃속 태아의 변화 과정을 들여다본 <한국방송> 2텔레비전의 2부작 의학 다큐멘터리 <태아>(밤 10시)가 오는 4일과 11일 방영된다. 수정란이 만들어지고 아기가 탄생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인 280일 동안 임신부 뱃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했다고 한다. 일부 영상은 실제 임신부 3명의 뱃속을 내시경 카메라 등으로 촬영했으며, 일부는 전문가 8명을 취재해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했다. 제작비 총 4억원을 들여 지난해 1월부터 올 2월까지 13개월 동안 제작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정자 3억여마리 중 한개가 난자에 돌진하는 과정 등을 재현했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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