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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5월 15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2-05-14 20:13

섹스리스 부부 친밀감 회복 프로젝트

다큐프라임(교육방송 밤 9시50분) 현대 남성들의 심리를 탐구하는 ‘심리다큐 남자’ 3부작 가운데 2부인 ‘남자의 성과 사랑’ 편. 다큐프라임 제작팀과 강동우 성의학연구소가 성인 남녀 12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성의식 및 성생활 패턴’에 관한 연구에서 나타난 우리나라 성인들의 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들이 공개된다. 아이 셋을 키우며 7년째 섹스리스로 산 부부, 성의학 전문의 강동우 박사가 이들 부부의 친밀감 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강 박사는 이들에게 ‘시간 함께 나누기’부터 ‘성감 초점 훈련’까지 섹스리스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조언한다. 한편 제작팀은 남성 오르가슴에 관해 연구중인 미국 럿거스대 심리학과 배리 코미사럭 박사의 도움을 받아 오르가슴 발생 때 남성의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공개한다. 과연 일반적 상식처럼 남성의 오르가슴은 사정만을 의미할까?


임신한 은설 짝사랑하는 민재

천사의 선택(문화방송 아침 7시50분) 최회장(최일화)은 왕회장(이정길)과의 식사 자리에서 은설(최정윤)의 임신에 대해 기쁜 마음을 내비치고, 곁에서 듣고 있던 민재(정성운)는 은설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재확인한다. 유란(고나은)을 위해 몰래 곱창을 사오는 상호(윤희석). 그러나 마침 은설도 곱창을 먹고 싶어 하고, 결국 상호는 유란 대신 은설을 위해 상을 차린다. 화가 난 유란은 은설을 놀라게 할 계획을 꾸민다.


‘인류 실종’ 부르는 꿀벌 실종

벌의 실종, 침묵의 봄이 오는가(내셔널지오그래픽 낮 1시) 우리 식량의 3분의 1은 곤충의 수분활동에 의해 생산된다. 그 가운데서도 80%를 꿀벌이 만들어준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4년 안에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는데, 심상찮은 현상이다. 4개 대륙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꿀벌 실종 괴현상’(CCD)의 원인이 무엇인지 탐구해본다.


폭력 가해학생 뇌, 공감기능 낮아

시사기획 창(한국방송1 밤 10시) 한때 학교폭력 가해자였지만 제자리를 찾은 10대와 20대를 통해 무엇이 그들을 폭력의 세계로 이끌었고, 무엇이 그들을 폭력으로부터 구해냈는지 알아본다. 가해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는 피해 학생의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공감 능력’ 부족. 가해 학생의 뇌를 촬영해 본 결과, 타인의 고통을 인지하는 해마와 편도핵의 활성도가 다른 학생들보다 현저히 낮다는 것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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