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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6월 3일 본방사수

등록 2012-06-01 20:30

로드다큐 3부작 ‘지구의 길’(한국방송1 밤 10시30분)  제1편 ‘건조한 대지의 자화상’
로드다큐 3부작 ‘지구의 길’(한국방송1 밤 10시30분) 제1편 ‘건조한 대지의 자화상’
미국 유타주 2천개 바위조각 ‘장관’
로드다큐 3부작 ‘지구의 길’(한국방송1 밤 10시30분) 제1편 ‘건조한 대지의 자화상’. 황량한 바위산의 땅, 미국 유타주 캐니언랜즈에서부터 걸음은 시작된다. 바위를 오르내리는 길은 거칠지만 거대한 바위의 몸체를 받로 딛는 것은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북쪽으로 걸음을 옮기면 아치스국립공원을 만난다. 마치 조각 작품처럼 서 있는 아치 2천여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중에서도 길이 90m에 이르는 랜드스케이프 아치는 세계에서 가장 긴 바위 아치로 이곳의 상징물이다. 거대한 협곡과 뜨거운 열기, 거센 바람도 사람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는 듯하다. 하지만 이렇게 건조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생명은 나고 자란다. 그 속에는 황량한 대지에 길을 내고 살아온 인디언들의 자취도 있다.

‘청년 보수’ 대 ‘알바녀’ 정치논쟁
에스비에스 스페셜 ‘준석이와 영경이의 명랑정치 도전기’(에스비에스 밤 11시10분) ‘청년 보수’의 상징인 이준석(27)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과, 최초의 세대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 위원장 출신으로 서울시 명예부시장으로 위촉된 김영경(32)씨의 정치 도전기. ‘엄친아’ 이씨는 정치권 명사로 급부상했다. ‘알바녀’ 김씨는 ‘88만원 세대’의 아이콘이다. 이 둘이 정치 현실과 청년 세대의 역할을 두고 토론과 논쟁을 벌인다.

정부 댐 개발에 맞선 노부인
일요시네마 <분노의 강>(교육방송 낮 2시30분) 1930년대 미국 뉴딜 정책의 일환인 테네시강 계곡 개발 계획을 소재로 한 영화. 정부는 댐 건설을 추진하지만 한 노부인이 이주를 거부하자 척 글로버(몽고메리 클리프트)를 파견해 설득에 나선다. 글로버는 땅을 팔지 않으려는 이유를 듣고는 그 사정을 이해하게 되고, 노부인의 딸과 사랑에 빠진다. 흑인한테도 백인과 같은 급료를 주다 위협을 받기도 한다. 엘리아 카잔 감독의 1960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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