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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울랄라세션·버스커버스커…다음은?

등록 2012-07-30 20:04

슈스케 시즌4 8월17일 첫방송
위탄·케이팝스타도 가을 준비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하반기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시동을 걸고 있다.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케이블 방송 <엠넷>의 <슈퍼스타 케이>가 8월 중 시즌4의 문을 여는 데 이어 지상파 방송 최초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문화방송>(MBC)의 <위대한 탄생>, 연예기획사들이 직접 심사를 맡아 화제가 된 <에스비에스>(SBS)의 <서바이벌 케이팝 스타>도 줄줄이 방송을 계획중이다.

<슈퍼스타 케이>는 오는 8월17일 밤 11시 첫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서인국과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등 이 프로그램 출신들이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던 터라 시즌4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예선과 올해 처음 도입된 현역 장병 대상 예선 녹화까지 마무리돼 편집 작업이 진행중이다. 엠넷 관계자는 “실력 있는 도전자들이 많아 제작진도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대한 탄생>도 시즌3을 시작할 예정이다. <위대한 탄생>은 <슈퍼스타 케이>의 흥행 직후 만들어져 “아류작이 아니냐”는 지적도 받았지만, 시즌1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 프로그램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멘토’ 제도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위대한 탄생은 오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시즌3 준비에 돌입했다.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한 <케이팝 스타> 시즌2도 오는 11월로 예정됐다. 심사위원은 시즌1 때처럼 양현석, 박진영, 보아 등 대표적 연예기획사 3곳을 대표하는 이들이 맡는다.

음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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