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이후 대한민국 이름으로 처음 출전한 1948년 런던올림픽의 개막식에서 한국선수단이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를 기수로, ‘KOREA’가 새겨진 손팻말과 태극기를 앞세우고 입장하고 있다. 그해 창간된 체육전문잡지 <체육문화> 2호에 선수단장 이병학 총감독의 결산 강연과 함께 실린 사진으로 서지학자인 오영식(보성고 교사)씨가 6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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