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자서전(한국방송1 아침 7시10분)
임시정부 광복군 출신의 회고
TV 자서전(한국방송1 아침 7시10분) 임시정부 광복군 출신인 윤경빈 전 광복회장이 식민지와 해방 공간을 경험한 자신의 청년 시절을 회고한다. 일본 메이지대 법학과에 다니던 윤씨는 일제 학도병으로 동원된다. 탈출을 결심한 윤씨는 학도병 50여명과 함께 6천리를 이동해 중국 충칭에 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찾아가 광복군에 합류한다. 그곳에서 백범 김구를 만난다. 윤씨 등은 태평양전쟁 말기에 식민지 조선으로 진격하기 위해 미군 첩보부대(OSS)에서 훈련을 받지만, 일본이 항복하면서 작전은 실행되지 못하고 해방을 맞게 된다. 하지만 광복군 등 독립군과 그 가족에게 돌아온 것은 가난뿐이었다고 말한다. 윤씨는 통일이 이뤄지지 못하면 진정한 해방은 온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안성기·박중훈 좌충우돌 코믹물
한국영화 특선 <투캅스>(교육방송 밤 11시) 1993년 개봉한 안성기·박중훈 주연의 코믹 영화. 조 형사(안성기)가 경찰학교를 수석 졸업한 강 형사(박중훈)와 짝이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이 줄거리로, 경찰의 부패와 부조리를 소재로 한다. 비리 문화에 물들어 있는 조 형사는 원칙을 강조하는 강 형사와 사사건건 부딪친다. 하지만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우정과 신뢰를 쌓는다는 내용이다. 강우석 감독을 흥행작 제조기로 부상하게 만든 작품이다. 해인사를 품은 가야산을 따라
영상앨범 산(한국방송2 아침 7시40분) 경남 합천 가야산을 오른다. 해인사를 품은 가야산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산행에 나선 초등학교 교사들은 남산 제일봉에서 시작해 홍류동 계곡의 소리길로 접어든다. 약 6㎞에 이르는 소리길은 옛길을 다듬어 새로 태어난 길로 물, 새, 바람이 만드는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이름이 붙었다.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팔만대장경 등 국보와 보물들을 간직한 고찰 해인사에 닿는다. <한겨레 인기기사>
■ “박근혜, 정수장학회 최필립 등한테서 7500만원 후원금”
■ 대한하천학회 “녹조해결 위해 4대강 수문 열어라”
■ 외신들 “손연재, 놀라운 연기였다”
■ 당신 몸 안에 ‘100조 마리’ 세균산다
■ ‘장난감’은 호랑이도 춤추게 한다
■ 손만 잡아도 임신? 정상남녀도 확률은 20%
■ [화보] 요정에서 여신으로~ 손연재의 환상 연기
TV 자서전(한국방송1 아침 7시10분) 임시정부 광복군 출신인 윤경빈 전 광복회장이 식민지와 해방 공간을 경험한 자신의 청년 시절을 회고한다. 일본 메이지대 법학과에 다니던 윤씨는 일제 학도병으로 동원된다. 탈출을 결심한 윤씨는 학도병 50여명과 함께 6천리를 이동해 중국 충칭에 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찾아가 광복군에 합류한다. 그곳에서 백범 김구를 만난다. 윤씨 등은 태평양전쟁 말기에 식민지 조선으로 진격하기 위해 미군 첩보부대(OSS)에서 훈련을 받지만, 일본이 항복하면서 작전은 실행되지 못하고 해방을 맞게 된다. 하지만 광복군 등 독립군과 그 가족에게 돌아온 것은 가난뿐이었다고 말한다. 윤씨는 통일이 이뤄지지 못하면 진정한 해방은 온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안성기·박중훈 좌충우돌 코믹물
한국영화 특선 <투캅스>(교육방송 밤 11시) 1993년 개봉한 안성기·박중훈 주연의 코믹 영화. 조 형사(안성기)가 경찰학교를 수석 졸업한 강 형사(박중훈)와 짝이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이 줄거리로, 경찰의 부패와 부조리를 소재로 한다. 비리 문화에 물들어 있는 조 형사는 원칙을 강조하는 강 형사와 사사건건 부딪친다. 하지만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우정과 신뢰를 쌓는다는 내용이다. 강우석 감독을 흥행작 제조기로 부상하게 만든 작품이다. 해인사를 품은 가야산을 따라
영상앨범 산(한국방송2 아침 7시40분) 경남 합천 가야산을 오른다. 해인사를 품은 가야산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산행에 나선 초등학교 교사들은 남산 제일봉에서 시작해 홍류동 계곡의 소리길로 접어든다. 약 6㎞에 이르는 소리길은 옛길을 다듬어 새로 태어난 길로 물, 새, 바람이 만드는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이름이 붙었다.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팔만대장경 등 국보와 보물들을 간직한 고찰 해인사에 닿는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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