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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8월 11일 본방사수

등록 2012-08-10 19:47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저녁 8시)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저녁 8시)
고혈압·당뇨 다스리는 메밀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저녁 8시) 옛날 구황작물이었다가 지금은 건강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메밀에 대해 알아본다. 메밀은 고혈압과 당뇨를 다스리는 데 도움을 주고 각종 대사질환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메밀국수를 많이 먹는 일본 나가노현의 가라사와 마을은 대표적 장수마을로 꼽힌다고 한다. 메밀에 항산화물질인 루틴 함량이 높다는 점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게 학자들의 말이다. 메밀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국수뿐 아니라 메밀차를 즐기거나 집 안에서 메밀싹을 기르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쌈채소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게 케일과 깻잎이다. 암 수술 뒤 케일로 건강을 회복하거나, 매끼 깻잎을 먹은 게 장수 비결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골든타임’ 촬영현장 생생 소개
골든타임 스페셜(문화방송 낮 1시30분) 부산에서 전부 현지 촬영하는 의학 드라마 <골든타임>의 촬영 현장 소개, 종합병원 외과의사 역에 몰두하고 있는 출연 배우들 인터뷰, 1~5회 방영분을 새롭게 편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지난달 9일 시작된 방송에 나가지 않은 컷들로도 생생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12일 낮 2시10분에는 6회부터 9회까지 방송 내용을 재편집한 ‘골든타임 스페셜 2부’가 방영된다.

‘누아르 색채’ 레지스탕스 영화
세계의 명화 <그림자 군단>(교육방송 밤 11시) 2차대전기 프랑스 레지스탕스 대원들의 활동을 소재로 한 영화. 레지스탕스를 영웅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 등장인물들의 행동에 초점을 맞춰 그려냈다. 인물들의 생동감과 현실감에 무게를 둔 1969년 작품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누아르 감독인 장피에르 멜빌의 연출력과 당대 프랑스 배우들의 연기력을 감상할 수 있다. 등장인물들의 얘기는 프랑스 현대사 중요 인물들의 행적과 겹치면서 실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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