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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8월 25일 본방사수

등록 2012-08-24 19:34

한-중 수교 20주년 특집 다큐 <차이나 파워, 대륙의 아이들>(에스비에스 아침 8시45분)
한-중 수교 20주년 특집 다큐 <차이나 파워, 대륙의 아이들>(에스비에스 아침 8시45분)
중국 3대 명문대 경쟁률 ‘1000대 1’
한-중 수교 20주년 특집 다큐 <차이나 파워, 대륙의 아이들>(에스비에스 아침 8시45분) 중국의 급속한 부상 뒤에는 개혁·개방과 함께 등장한 경쟁 교육이 있다. 초등학생이 1억명인데 입시 경쟁을 통해 2400만명만 고등학교에 진학한다. 고교생들은 또 대학에 진학하려고 필사적 경쟁을 한다. 3대 명문대인 칭화대·베이징대·인민대의 입시 경쟁률은 1000 대 1에 이른다. 이런 환경 속에 상위 1%를 길러내고, 그 안에 들기 위한 차별적 교육이 일반화돼 있다. 어떤 아버지는 네 살짜리 아들을 영하 13도에 눈밭에서 구르게 할 정도로 독하게 기른다. ‘늑대 아빠’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일부 중국인들의 교육 방식은 가혹하다. ‘중국의 인재가 곧 세계의 인재’라고 말하는 그들의 교육 현장을 들여다본다.

사막 가운데 둘레 9.4㎞ 바위가…
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오스트레일리아의 척박한 오지를 뜻하는 ‘아웃백’을 경험하기 위해 다윈으로 떠난다. 먼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의 관문인 다윈의 생활상과 역사를 알아본다. 이어 이 나라 최대 국립공원 카카두에서 원시 자연의 생태계를 둘러보고 원주민 애버리지니를 만나본다. 오스트레일리아 중부 사막의 한가운데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바위 울룰루(높이 348m, 둘레 9.4㎞)의 위용도 감상할 수 있다.

금난새, 농어촌 음악꿈나무들과 공연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문화방송 아침 8시45분) ‘금난새, 아이들의 꿈을 지휘하는 그날’ 편. 지휘자 금난새씨가 농어촌 음악 꿈나무 200명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큰 무대에서 초보 음악가들을 지휘하는 금씨는 긴장되면서도 감회가 깊다. 금씨는 독일에서 공부할 때 6년 동안 수업료 없이 자신을 가르쳐준 스승을 떠올리며 이번 무대를 맡았다고 한다. 전국에서 모인 음악 꿈나무들은 4박5일의 합숙 연습을 통해 실력을 다듬고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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