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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본방사수

등록 2012-08-31 19:52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
장준하 선생 죽음의 진실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 장준하 선생의 유골 공개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37년 만에 세상에 공개된 장 선생 유골은 타살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그의 유골과 1975년 당시 사체 검안의 소견서, 추락 지점 지형 등을 토대로 국내외 법의학자와 신경외과 전문의 등 25명에게 자문해 사망 경위에 대한 입체적 분석을 시도했다. 일부 전문가는 둔기로 가격당한 후 추락사로 위장하기 위해 던져졌다고 주장하고, 다른 전문가는 추락사에서도 원형 골절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한다. 사건 당시 장 선생과 동행하고, 장 선생이 절벽을 건너려고 소나무를 붙잡다가 떨어져 숨졌다고 주장했지만 의혹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 김용환씨도 다시 만나 얘기를 들었다.

갑상선암 ‘방사성 요오드 치료법’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저녁 8시) 갑상선암은 5년 생존율이 가장 높아서 ‘거북이 암’, ‘착한 암’이라는 별명을 갖고있다. 하지만 최근 10년간 환자가 5배 증가하면서 위암을 제치고 암 발병률 1위로 올라섰다. 갑상선암 유형 중 미분화암은 사실 모든 암을 통틀어 가장 무서운 암이다. 폐나 간, 뼈로 전이되기 쉬운 수질암은 재발률이 30% 이상이다. 갑상선암 수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한국의 내시경 수술법과 방사성 요오드 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맛의 조화가 일품’ 중국요리

혀끝으로 만나는 중국(중화티브이 밤 11시) 한-중 수교 20돌 기념 다큐멘터리 7부작 중 6화 ‘다섯 가지 맛의 조합’ 편.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음식을 모아 하나의 요리로 완성해 내는 중국의 음식 문화를 조명한다.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이 제작해 지난 5월 중국에서 방영된 이 다큐멘터리는 스태프 100여명이 중국 전역 60개 지역과 홍콩, 대만을 돌며 만들었다.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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