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
‘묻지마 범죄’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 ‘무방비 도시-1부 ‘괴물’의 탄생’ 편. 2012년 8월, 충격적인 강력사건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극에 달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칼부림과 살인이 벌어지고, 잔혹한 성폭행 사건도 잇따랐다. 강력사건은 증가하고 점점 흉포화하는데 도시는 ‘무방비’ 상태인 듯하다. 범인들은 정말 ‘괴물’인 것일까? 사회에서 낙오한 이들이 벌이는 이상행동으로 봐야 할까? 제작진은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 없이 해결책을 찾으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하며, 2부에 걸쳐 문제의 사건을 일으킨 이들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해법을 모색해본다. 일각에서는 ‘묻지마 범죄’라는 말로 사건들의 성격을 규정하지만, 제작진은 여러 사건을 들여다보면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스페인과 달라” 바스크만의 매력
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스페인인이 아니라 바스크인’이라는 정체성이 강한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을 여행한다. 독자적 혈통과 언어, 문화를 내세우는 바스크인들은 독립을 위한 싸움을 이어오고 있지만, 이런 싸움도 바스크의 아름다움을 허물지는 못한다. 항구도시 산세바스티안은 스페인 왕족이 사랑했다는 유명한 휴양도시다. 구겐하임 박물관이 있는 예술의 도시 빌바오도 둘러보고 바스크의 음식과 축제도 즐긴다. ‘고가구 가득’ 탤런트 오미연의 집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스비에스 오전 9시45분) 탤런트 오미연이 오래된 가구들로 가득한 집을 공개한다. 손때 묻은 가구와 수집품들은 집안 분위기를 그윽하게 만들고 있다. 오미연은 허리에 좋은 요가법과 남편에게 해준다는 영양 만점 토마토 수프도 소개한다. ‘김혜영의 시골밥상’ 꼭지에서는 경북 성주군 박다임(79)·도종환(77)씨 부부의 토속적 밥상을 만날 수 있다. 호박 줄기 된장국과 호박잎쌈, 무생채, 고추비빔양념장이 부부의 밥상에 오른다. <한겨레 인기기사>
■ “성남 보금자리주택, 강남보다 비싸면서 품질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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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 김제남·박원석·서기호·정진후 제명
■ 방통위, 지상파TV 종일 방송 허용
■ 진중권 “‘안철수 공격 배후 ‘우리’ 실체 밝혀라”
■ [화보] 알록달록 색 입은 가을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 ‘무방비 도시-1부 ‘괴물’의 탄생’ 편. 2012년 8월, 충격적인 강력사건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극에 달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칼부림과 살인이 벌어지고, 잔혹한 성폭행 사건도 잇따랐다. 강력사건은 증가하고 점점 흉포화하는데 도시는 ‘무방비’ 상태인 듯하다. 범인들은 정말 ‘괴물’인 것일까? 사회에서 낙오한 이들이 벌이는 이상행동으로 봐야 할까? 제작진은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 없이 해결책을 찾으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하며, 2부에 걸쳐 문제의 사건을 일으킨 이들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해법을 모색해본다. 일각에서는 ‘묻지마 범죄’라는 말로 사건들의 성격을 규정하지만, 제작진은 여러 사건을 들여다보면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스페인과 달라” 바스크만의 매력
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스페인인이 아니라 바스크인’이라는 정체성이 강한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을 여행한다. 독자적 혈통과 언어, 문화를 내세우는 바스크인들은 독립을 위한 싸움을 이어오고 있지만, 이런 싸움도 바스크의 아름다움을 허물지는 못한다. 항구도시 산세바스티안은 스페인 왕족이 사랑했다는 유명한 휴양도시다. 구겐하임 박물관이 있는 예술의 도시 빌바오도 둘러보고 바스크의 음식과 축제도 즐긴다. ‘고가구 가득’ 탤런트 오미연의 집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스비에스 오전 9시45분) 탤런트 오미연이 오래된 가구들로 가득한 집을 공개한다. 손때 묻은 가구와 수집품들은 집안 분위기를 그윽하게 만들고 있다. 오미연은 허리에 좋은 요가법과 남편에게 해준다는 영양 만점 토마토 수프도 소개한다. ‘김혜영의 시골밥상’ 꼭지에서는 경북 성주군 박다임(79)·도종환(77)씨 부부의 토속적 밥상을 만날 수 있다. 호박 줄기 된장국과 호박잎쌈, 무생채, 고추비빔양념장이 부부의 밥상에 오른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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