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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9월 15일 본방사수

등록 2012-09-14 19:26

잘 먹고 잘사는 법(에스비에스 오전 9시45분)
잘 먹고 잘사는 법(에스비에스 오전 9시45분)
성악가 김동규씨 ‘집마당 음악방’
잘 먹고 잘사는 법(에스비에스 오전 9시45분) 성악가 김동규씨가 수준급의 바이크 실력과 친환경 집을 공개한다. 김씨가 바이크에 빠진 것은 공연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이용한 게 계기가 됐다고 한다. 바이크를 5대나 가진 그는 일주일에 3~4번은 동호회 회원들과 바이크 타기를 즐기고 종종 공연장에 바이크를 타고 올 정도다. 김씨의 집은 여가를 즐기기 위한 설계가 눈에 띈다. 마당 자리에 꾸민 ‘음악방’에는 여러 악기가 전시돼 있고 거실에는 당구대가 있다. 정원에서는 동호회 회원들과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 ‘김혜영의 시골밥상’ 꼭지에서는 충북 청원군 가정에서 다슬기국과 사과물김치, 묵은김치고등어조림을 맛본다. 현지 특산물인 사과로 만든 물김치는 호기심과 입맛을 함께 만족시킨다.

반전운동에 투신했던 존 레넌
존 레넌 컨피덴셜(방송대학TV 밤 10시) 요절한 비틀스 멤버 존 레넌의 시대 저항적 모습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레넌은 1970년대 급진 좌파들과 교류하며 반전 평화 운동에 나섰고, 미국에서는 그를 체제 위협 세력으로 여기고 추방하려는 움직임이 일었다. 그의 아내 오노 요코와 진보 석학인 노엄 촘스키, 그를 감시했던 전직 연방수사국(FBI) 직원 등 31명의 증언이 담겼다. 반전 운동의 주제곡이 된 ‘이매진’ 등 40여곡이 영화 속에 흐른다.

‘장수의 나라’ 불가리아의 자연
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장수의 나라로 알려진 발칸반도의 불가리아로 떠난다. 한국인들에게는 요구르트 광고로 이름이 낯설지 않지만 사실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먼저 흑해 휴양도시로 뛰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바르나를 돌아본다. 이어 알렉산드로스 왕의 아버지 필리포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도시 플로브디프와 온천 마을인 히사르를 둘러보고, 요구르트 생산지 시로라 라카에서 장수 노인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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