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특선 다큐멘터리(에스비에스 아침 7시10분)
돈에 숨겨진 흥미로운 비밀과 철학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에스비에스 아침 7시10분) ‘화폐의 미래 당신의 지갑은 어떻습니까’ 편.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능한 한 많이 모으려고 노력하는 돈은 가치를 대변하는 존재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런 돈에 관한 흥미로운 얘기들을 담았다. 한국 화폐의 산실인 조폐공사에서 돈에 숨겨진 비밀과 철학을 알아본다. 또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신용카드만 받는 레스토랑도 방문한다. 현금을 대신하는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은 신용카드를 최초로 고안한 사람은 화폐 전문가나 경제학자가 아니라 소설가라고 한다. ‘돈을 지키는’ 미국의 비밀기지도 취재했다. 전세계 신용카드 거래 정보가 모이는 데이터센터로, 삼엄한 경비와 수많은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변신을 거듭해온 화폐의 미래는 어떨지도 상상해본다. 더 나은 세상 만드는 지혜의 경연장
KBS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 TED’ 편. 일년에 두 번, 미국 롱비치와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강연쇼 테드를 취재했다. 18분을 넘지 않는 짧은 강연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등이 참여해왔다. 사회·문화·과학·예술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호기심과 지적 도전이 녹아 있는 이 강연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들의 경연장이다. 잘못 ‘선택받은’ 한인 쌍둥이 입양인
SBS 스페셜(에스비에스 밤 11시) 미국 워싱턴 번화가에서 한국 출신의 30대 쌍둥이 자매가 노숙을 하고 있다. 왜소한 체격의 그들은 1년 전 한국영사관에 나타나 자신들이 26년 전에 납치돼 미국에 왔다며 한국으로 보내 달라고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알고 보니 어릴 때 입양됐다가 양부모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가출한 이들이다. 제작진은 자매의 한국 가족을 찾아나선다. 훌륭한 양부모에게 선택되기만을 바랄 수밖에 없는 국외 입양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한겨레 인기기사>
■ 정부, 4대강 거짓말…보 깎이는데도 “이상없다”
■ 쌍용차 정리해고 부른 ‘상하이차 철수’ 경영위기 탓 아니었다
■ 아키히토 일왕 “한국 꼭 방문하고 싶다”
■ 갈곳 없어 찾아간 가출팸서 대장 오빠 “할 일이 있는데…”
■ 안 등장뒤 부동층 20%→10%…‘유권자 블루오션’ 대이동
■ 뻔뻔한 조현오, 테이저건에 얼굴 맞았는데도…
■ [화보] ‘국민 힐링’ 나선 문재인 후보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에스비에스 아침 7시10분) ‘화폐의 미래 당신의 지갑은 어떻습니까’ 편.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능한 한 많이 모으려고 노력하는 돈은 가치를 대변하는 존재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런 돈에 관한 흥미로운 얘기들을 담았다. 한국 화폐의 산실인 조폐공사에서 돈에 숨겨진 비밀과 철학을 알아본다. 또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신용카드만 받는 레스토랑도 방문한다. 현금을 대신하는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은 신용카드를 최초로 고안한 사람은 화폐 전문가나 경제학자가 아니라 소설가라고 한다. ‘돈을 지키는’ 미국의 비밀기지도 취재했다. 전세계 신용카드 거래 정보가 모이는 데이터센터로, 삼엄한 경비와 수많은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변신을 거듭해온 화폐의 미래는 어떨지도 상상해본다. 더 나은 세상 만드는 지혜의 경연장
KBS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 TED’ 편. 일년에 두 번, 미국 롱비치와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강연쇼 테드를 취재했다. 18분을 넘지 않는 짧은 강연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등이 참여해왔다. 사회·문화·과학·예술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호기심과 지적 도전이 녹아 있는 이 강연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들의 경연장이다. 잘못 ‘선택받은’ 한인 쌍둥이 입양인
SBS 스페셜(에스비에스 밤 11시) 미국 워싱턴 번화가에서 한국 출신의 30대 쌍둥이 자매가 노숙을 하고 있다. 왜소한 체격의 그들은 1년 전 한국영사관에 나타나 자신들이 26년 전에 납치돼 미국에 왔다며 한국으로 보내 달라고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알고 보니 어릴 때 입양됐다가 양부모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가출한 이들이다. 제작진은 자매의 한국 가족을 찾아나선다. 훌륭한 양부모에게 선택되기만을 바랄 수밖에 없는 국외 입양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한겨레 인기기사>
■ 정부, 4대강 거짓말…보 깎이는데도 “이상없다”
■ 쌍용차 정리해고 부른 ‘상하이차 철수’ 경영위기 탓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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