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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 6일 본방사수

등록 2012-10-05 19:50

내 사랑 나비부인(에스비에스 저녁 8시40분)
내 사랑 나비부인(에스비에스 저녁 8시40분)
인기 추락한 스타 ‘시골 시집살이’
내 사랑 나비부인(에스비에스 저녁 8시40분) 최고의 인기와 끝없는 추락을 맛본 전직 탤런트의 좌충우돌하는 시골 시집살이를 소재로 한 새 주말드라마 첫 회다. 주인공 남나비(염정아)는 한때 정상급 탤런트로 이름을 날렸으나 연기력의 한계에 부닥치고 급기야 음주운전 사고까지 내면서 내리막길을 걷는다. 10만 ‘안티 팬’까지 거느리게 되자 연예계를 떠난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또 일어난다. 행복하던 신혼 생활이 남편(김성수)의 사업 부도와 국외 도피로 풍비박산이 난다. 할 수 없이 촌구석 시댁으로 짐을 싸 내려간다. 철없는 친정엄마도 딸려 왔다. 개성 강한 시댁 식구들과 그들보다 더 개성 강한 남나비 모녀의 요란한 동거가 시작된다. 장용·김영애가 남나비의 시부모, 이보희가 친정엄마 역을 맡았다.

뺑소니 사망사고…범인은 동거남?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 지난 6월, 전남 영암에 사는 50대 여성이 집에서 200m 떨어진 도로에서 뺑소니 사고로 숨졌다. 신고자는 동거남이었다.경찰은 주검에 난 바큇자국등을 분석해 피해자가 바로 그 동거남의 트럭에 치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하지만 동거남은 사고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고, 주차를 하고 집으로 가다 피해자를 발견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수사는 난관에 봉착했다. 그는 사람을 친 사실을 정말 몰랐을까?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굴욕담
이야기쇼 두드림(한국방송2 밤 10시25분) 1년10개월 만에 신곡 ‘캐치 미’를 발표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출연해, 공백기가 있어서인지 초등학생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더라며 ‘굴욕담’을 공개한다. 유노윤호는 수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등장하고 있는 데 위기감을 느끼냐는 질문에 이런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2006년 ‘본드 음료수 사건’과 일본 진출 경험에 대해서도털어놓는다.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규현도 출연해 아이돌 스타들의 에피소드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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