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방향제 등 ‘합성향’에 독성물질이…
KBS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 편. 악취를 없애고 공기를 쾌적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우리 주변에 널리 퍼지고 있는 합성향의 실체에 대해 알아본다. 과연 방향제는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할까? 순한 향이 일반 향보다 더 안전할까? 유아용 향수는 어른용보다 더 안전할까? 양초는 공기 중 먼지를 태워 없애는 것일까? 생크림 속 달콤한 우유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제작진은 향수, 화장품, 방향제, 샴푸, 섬유유연제, 양초 등 15개 업체의 23개 제품에 대해 독성물질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제품에서 한 가지 이상 독성물질이 검출됐다. 향기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질병을 앓는 사람들도 있다. 지금처럼 합성향 제품을 소비해도 되는 것인지 짚어본다.
할머니와 ‘흰둥이’ 4년만의 재회
TV 동물농장(에스비에스 오전 9시25분) 요양병원에서 지내는 할머니와 그가 기르던 개의 4년 만의 재회를 카메라에 담았다. 강원도의 한 요양병원에 있는 이봉숙(86)씨의 소망은 혼자 살 때 곁을 지켜준 흰둥이를 다시 보는 것이다. 이씨는 4년 전 병석에 누우면서 어쩔 수 없이 흰둥이를 이웃에게 입양보냈다. 하지만 흰둥이는 입양을 간 집을 뛰쳐나와 이씨 집 주변을 맴도는 떠돌이 개가 됐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감동적인 상봉이 이뤄진다.백년의 가게(한국방송1 오후 1시20분) 전북 군산 평야에서 108년의 세월 동안 4대에 걸쳐 쌀을 찧어온 제희미곡종합처리장을 소개한다.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청정지역에서 난 쌀을 처리해온 이곳은 1904년 작은 방앗간으로 시작해 군산을 대표하는 도정 명가로 자리잡았다. 계약 재배와 엄격한 도정 시스템으로 품질을 관리해온 이 처리장의 쌀은 학교와 홈쇼핑업체 등으로 공급될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 24개국으로 수출된다.
108년간 쌀 찧어온 군산 ‘도정명가’
백년의 가게(한국방송1 오후 1시20분) 전북 군산 평야에서 108년의 세월 동안 4대에 걸쳐 쌀을 찧어온 제희미곡종합처리장을 소개한다.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청정지역에서 난 쌀을 처리해온 이곳은 1904년 작은 방앗간으로 시작해 군산을 대표하는 도정 명가로 자리잡았다. 계약 재배와 엄격한 도정 시스템으로 품질을 관리해온 이 처리장의 쌀은 학교와 홈쇼핑업체 등으로 공급될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 24개국으로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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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 편. 악취를 없애고 공기를 쾌적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우리 주변에 널리 퍼지고 있는 합성향의 실체에 대해 알아본다. 과연 방향제는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할까? 순한 향이 일반 향보다 더 안전할까? 유아용 향수는 어른용보다 더 안전할까? 양초는 공기 중 먼지를 태워 없애는 것일까? 생크림 속 달콤한 우유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제작진은 향수, 화장품, 방향제, 샴푸, 섬유유연제, 양초 등 15개 업체의 23개 제품에 대해 독성물질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제품에서 한 가지 이상 독성물질이 검출됐다. 향기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질병을 앓는 사람들도 있다. 지금처럼 합성향 제품을 소비해도 되는 것인지 짚어본다.
할머니와 ‘흰둥이’ 4년만의 재회
TV 동물농장(에스비에스 오전 9시25분) 요양병원에서 지내는 할머니와 그가 기르던 개의 4년 만의 재회를 카메라에 담았다. 강원도의 한 요양병원에 있는 이봉숙(86)씨의 소망은 혼자 살 때 곁을 지켜준 흰둥이를 다시 보는 것이다. 이씨는 4년 전 병석에 누우면서 어쩔 수 없이 흰둥이를 이웃에게 입양보냈다. 하지만 흰둥이는 입양을 간 집을 뛰쳐나와 이씨 집 주변을 맴도는 떠돌이 개가 됐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감동적인 상봉이 이뤄진다.백년의 가게(한국방송1 오후 1시20분) 전북 군산 평야에서 108년의 세월 동안 4대에 걸쳐 쌀을 찧어온 제희미곡종합처리장을 소개한다.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청정지역에서 난 쌀을 처리해온 이곳은 1904년 작은 방앗간으로 시작해 군산을 대표하는 도정 명가로 자리잡았다. 계약 재배와 엄격한 도정 시스템으로 품질을 관리해온 이 처리장의 쌀은 학교와 홈쇼핑업체 등으로 공급될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 24개국으로 수출된다.
108년간 쌀 찧어온 군산 ‘도정명가’
백년의 가게(한국방송1 오후 1시20분) 전북 군산 평야에서 108년의 세월 동안 4대에 걸쳐 쌀을 찧어온 제희미곡종합처리장을 소개한다.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청정지역에서 난 쌀을 처리해온 이곳은 1904년 작은 방앗간으로 시작해 군산을 대표하는 도정 명가로 자리잡았다. 계약 재배와 엄격한 도정 시스템으로 품질을 관리해온 이 처리장의 쌀은 학교와 홈쇼핑업체 등으로 공급될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 24개국으로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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