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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 31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2-10-30 20:02

프로야구 ‘300만 여심’ 사로잡은 비결
수요기획(한국방송1 밤 11시40분)
‘그녀가 야구장으로 간 까닭은?’ 올해 프로야구는 관중 700만명 돌파라는 신기원을 이뤄냈다. 그중 여성 관중이 무려 40%다. 여성들이 쉽게 하기 어려운 운동 종목인 야구에 빠지면서 야구장에 출근하다시피 하는 여성 팬이 폭증한 속사정은 무엇일까? 에스케이(SK) 와이번스 팬 김은주씨와 롯데 자이언츠 팬 정춘심씨는 월 100만원을 야구에 쏟아부을 정도다. 정씨는 원정경기 응원도 빠뜨리지 않으려고 비행기를 타고 전국을 일주한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들과도 생이별하기 일쑤다. 직업·성·나이·지역을 불문하는 프로야구 열기는 다채롭고도 열정적인 응원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결의를 다지는 야구 팬들의 모습과 치어리더들의 숨가쁜 연습 현장도 취재했다. 야구가 좋아 야구 아나운서가 됐다는 <케이비에스 엔>(KBS N) 최희 아나운서의 얘기도 들어본다.

외국계 기업의 불공정 거래
추적 60분(한국방송2 밤 11시20분)
‘외국계 기업, 슈퍼갑인가?’ 편. 2009년 기준으로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은 1만개가 넘는다. 그러나 중소기업과의 관계에서 한국의 재벌기업처럼 횡포를 부리는 곳도 있다. 이 프로그램이 취재한 중소기업 두곳은 외국계 기업의 불공정한 거래로 각각 47억원, 19억원어치의 재고를 떠안았다고 하소연한다. 피해 기업들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소극적 태도도 문제라고 지적한다.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에 가다
다큐10+(교육방송 밤 11시20분)
10부작 다큐멘터리 ‘세계의 산’ 시리즈로, 이번 회에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에 있는 동남아시아 최고봉 키나발루에 오른다. 해발 4095m인 키나발루는 생명력이 넘치는 곳이다. 750여종의 난초를 비롯해 풀과 나무가 무성하다. 4000여종의 식물 중 400여종이 이곳에서만 자란다. 조류도 250여종이 산다. 원주민들에게는 망자들의 영혼이 모여드는 신성한 산으로 여겨진다.

배우 임혁, 숨겼던 가족사 공개
좋은 아침(에스비에스 오전 9시10분)
36년간 연기를 해온 탤런트 임혁이 출연해 숨겨온 가족사를 공개한다. 임혁은 불우한 어린 시절 때문에 사생활 공개를 꺼렸다고 한다. 아버지가 두 집 살림을 해 표독스러운 새어머니 밑에서 힘든 시기를 보냈고, 학창 시절에는 하루도 주먹질을 거르지 않는 문제아였다고 고백한다. 그렇지만 1남1녀를 둔 그는 드라마 녹화 중간에 딸과 문자메시지 수다를 떨 정도로 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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