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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1월 4일 본방사수

등록 2012-11-02 19:45

케이비에스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케이비에스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이대호의 파란만장 야구인생
케이비에스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해에 퍼시픽리그 타점왕(91 타점)에 오른 ‘오사카의 거인’ 이대호(오릭스 버펄로스)의 성공담과 가족사, 일상을 취재했다. 130㎏의 거구이지만 유연함과 근성으로 무장한 이대호는 시즌 초반의 부진을 털고 강타자의 위력을 과시했다. 한국 프로야구 최초 타격 7관왕, 9경기 연속 홈런 세계신기록 등 화려한 기록을 달고 현해탄을 건넌 이대호는 부적응 우려를 기록으로 날려버렸다. 하지만 그의 야구 인생이 처음부터 화려하지는 않았다. 2001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무릎 부상으로 선수생명의 위기를 겪었다. 그의 성공 뒤에는 부산 시장에서 된장을 팔며 뒷바라지한 할머니, 동생을 위해 희생한 형, 아내가 있었다.

‘제5의 미각’ 감칠맛의 비밀은?
일요특선 다큐멘터리(에스비에스 아침 7시10분)
‘우리는 왜 맛있는 것에 빠져드는가?’를 2주에 걸쳐 방영한다. 1부에서는 감칠맛의 비밀을 알아본다. 짠맛, 신맛, 단맛, 쓴맛이 4대 기본 미각으로 알려졌었는데, 1908년 일본 화학자 이케다 기쿠나에가 음식 맛을 좌우하는 맛의 정체는 감칠맛이라는 점을 밝혀냈다. 이를 토대로 인공조미료가 개발되고, 미식은 특권층의 전유물에서 벗어났다. 감칠맛이 현대인의 미각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본다.

‘169년째 수작업’ 터키 도자기 공방
백년의 가게(한국방송1 낮 1시20분)
169년 전통의 터키 도자기 공방 규라이 촘렉칠릭을 소개한다. 매년 3000만명이 찾는 터키 카파도키아의 도자기 마을 아바노스에 있는 이 공방은 5대째 이어온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동굴에 만들어진 입구부터 10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도자기가 전시된 매장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대 왕국 히타이트부터 오스만튀르크제국 시대까지의 화려한 문양을 자랑하는 도자기는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한겨레 인기기사>

들어야 한다, 안타쳐도 박수를 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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