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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1월 3일 본방사수

등록 2012-11-02 19:47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5분)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5분)
‘청부살인·폭력’ 심부름센터의 실체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5분)
청부 살인과 폭력을 일삼는 심부름센터의 실체를 고발한다. 지난 9월14일, 렌터카 사업을 하는 여성 박아무개씨가 종적을 감췄다. 잘 있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가 남편에게 왔으나, 박씨의 신용카드를 쓰고 다닌 것은 남자였다. 수사 결과, 신용카드를 쓴 것은 심부름센터 사장 양아무개씨였다. 박씨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의 재산을 가로챌 욕심에 양씨에게 1억6000만원에 살인을 의뢰한 것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들여다본 심부름센터의 청부 폭력 실태는 충격적이다. 제작진이 의뢰인을 가장해 접촉한 100여곳 중 절반 이상에서 돈을 받고 폭행을 해주겠다고 밝혔다. 일부는 살인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중국인에게 일을 맡긴 뒤 출국시키면 그만이라는 데도 있다.

한국인들의 당 섭취 현실과 문제점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저녁 8시)
한국인들의 당 섭취 현실과 문제점을 알아본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 많은 이들이 당을 멀리하는 것 같지만,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 조사에서는 한국인들의 당 섭취량이 1년 새 23%나 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가공식품을 통한 섭취량 증가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적정한 당섭취는 기분 조절과 에너지 생산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섭취는 비만과 당뇨 등의 원인이된다. 설탕 대용품들의 안전성도 알아본다.

미식가들과 함께 하는 김치 이야기
찾아라! 맛있는 티브이(문화방송 오전 11시)
‘요리 고수’ 탤런트 김호진과 ‘절대 미각’ 보유자라는 가수 양희은이 새 진행자로 나선다. 김호진은 한식·중식·일식·제과 등 요리 자격증만 7개를 갖고 있는 연예계 요리 전문가로, 냉장고를 5개나 가지고 있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다. 김호진과 양희은은 대표 미식가임을 자처하는 6명을 불러 김치를 놓고 얘기한다. 또 양희은은 개그우먼 이성미와 함께 강원도 영월 산골마을의 재래시장을 찾아 나선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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