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환향-쥐불놀이>(한국방송2 밤 11시45분)
환향인들 둘러싼 의문의 살인사건
드라마스페셜 <환향-쥐불놀이>(한국방송2 밤 11시45분) 조선시대에 청에 끌려갔다 돌아오는 환향인들과 임금의 명에 따라 그들을 다시 돌려보내려는 사람들, 이들을 둘러싼 의문의 살인사건이 줄거리다. 도강하는 조선인들을 붙잡아 청으로 보내는 군관 진묵(원기준)은 환향인들을 도운 윤씨부인(허윤정)을 붙잡는다. 함께 잡힌 환향인 보옥(오인혜)은 지아비 이생원(주희중)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던 중 이방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용의자 이생원도 살해당한다. 진묵은 조사에 나서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는 듯하지만 현감(김호영)은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귀신의 짓이라고 수군대고, 진묵은 혼란에 빠진다. 어느 때보다 성대한 쥐불놀이가 다가오면서 사건도 정점으로 치닫게 된다.
‘브로콜리 너마저’ 미발표곡 공연 아름다운 콘서트(문화방송 밤 12시50분) 4인조 록밴드 ‘브로콜리 너마저’가 미발표곡 ‘1/10’을 선보인다. ‘브로콜리 너마저’ 특유의 따뜻한 멜로디와 감성적 노랫말이 들어있는 이 노래는 음반에 실리지 않고 공연 무대에서만 불러온 곡이다. 또 힙합 듀오 리쌍의 객원 보컬로 데뷔한 뒤 솔 보컬로 이름을 알려온 정인이 피아니스트 윤한과 합동무대를 펼친다. 윤한은 정인의 대표곡 ‘장마’를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해 들려준다. 뉴욕 입맛 사로잡은 아시아 음식 일요특선다큐멘터리(에스비에스 아침 7시10분) ‘세계가 주목한 아시아 음식’ 편. 각국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미식가의 천국으로 불리는 미국 뉴욕에서 아시아 음식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뉴욕의 아시아 식당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다. 일본의 스시, 타이의 톰얌쿵, 베트남의 쌀국수가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 아시아 음식이다. 미국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빠져들고 있는 아시아 음식의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세계 시장에서 한식의 가능성도 따져본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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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너마저’ 미발표곡 공연 아름다운 콘서트(문화방송 밤 12시50분) 4인조 록밴드 ‘브로콜리 너마저’가 미발표곡 ‘1/10’을 선보인다. ‘브로콜리 너마저’ 특유의 따뜻한 멜로디와 감성적 노랫말이 들어있는 이 노래는 음반에 실리지 않고 공연 무대에서만 불러온 곡이다. 또 힙합 듀오 리쌍의 객원 보컬로 데뷔한 뒤 솔 보컬로 이름을 알려온 정인이 피아니스트 윤한과 합동무대를 펼친다. 윤한은 정인의 대표곡 ‘장마’를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해 들려준다. 뉴욕 입맛 사로잡은 아시아 음식 일요특선다큐멘터리(에스비에스 아침 7시10분) ‘세계가 주목한 아시아 음식’ 편. 각국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미식가의 천국으로 불리는 미국 뉴욕에서 아시아 음식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뉴욕의 아시아 식당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다. 일본의 스시, 타이의 톰얌쿵, 베트남의 쌀국수가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 아시아 음식이다. 미국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빠져들고 있는 아시아 음식의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세계 시장에서 한식의 가능성도 따져본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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