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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1월 10일 본방사수

등록 2012-11-09 19:40

한국 재발견(한국방송1 오전 10시30분)
한국 재발견(한국방송1 오전 10시30분)
권해효와 둘러보는 600년 서울

한국 재발견(한국방송1 오전 10시30분) ‘600년 서울의 향기’ 편. 1000만 인구의 삶터이자 600년 고도인 서울을 배우 권해효의 안내로 둘러본다. 서울은 한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현대화된 도시이지만 조선의 500년 도읍이었던 만큼 여러 곳에 고도의 자취를 품고 있다. 서울의 남산은 야트막하지만 파란만장한 세월을 시민들과 함께해온 명산으로 19세기 말까지 서울을 방어하는 요충지였다. 전국에서 올라오는 봉화가 집결되는 ‘제1의 통신기지’였던 남산은 지금도 그런 기능을 한다. 경복궁과 창경궁 등의 고궁은 조선 왕실의 영광과 쇠망의 아픔을 함께 품은 채 500년 세월을 증언하고 있다. 궁궐 밖에서는 민초들의 삶이 이어졌다. 종로 육의전과 피맛길, 남대문시장에서 그 시대 민초들을 추억해본다.

드러나지 않은 ‘암수범죄’ 쫓는 형사

그것이 알고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5분) 실제로 범죄는 발생했으나 수사기관이 인지하지 못하거나 용의자를 발견하지 못한 사건을 뜻하는 암수범죄에 매달려온 한 형사의 활동을 취재했다. 김정수 형사는 여성을 살해한 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이두홍(가명)씨한테서 11건의 살인을 더 저질렀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다. 그러나 이씨는 사건의 전모를 시원하게 털어놓지 않고 일부 단서만 제공하거나 말을 바꾸며 김 형사와 ‘게임’을 하고 있다.

돌아온 강호동 ‘리틀싸이’를 만나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스비에스 저녁 6시30분) 강호동이 1년여 만에 돌아와 진행을 맡았다. 한국과 중국의 ‘리틀 싸이’로 불리는 황민우군과 장한이 실력을 뽐낸다. 8살인 장한은 ‘강남스타일’ 무뮤직비디오 조회 수 1만4000여건을 기록해 중국에서 유명세를 타고있다. 새 꼭지 ‘아이돌 스타킹’도 선보인다. 독특한 분야의 달인이 기술을 선보이고 아이돌 그룹 구성원들과 겨룬다. 첫 주자는 35년간 봉투를 1억여장 만든 강정님씨와 투피엠(2P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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