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75)
인기 음악프로그램 진행자(DJ)로 한 시대를 풍미한 이종환(75·사진)씨가 1년째 폐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교통방송>(tbs)의 관계자는 19일 “이씨가 지난해 11월 ‘이종환의 마이웨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직후 폐암 진단을 받고 현재 투병 중”이라고 전했다.
이씨는 1964년 <문화방송>(MBC) 라디오 피디로 입사해 80년대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FM 라디오) 디제이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이종환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이종환의 음악살롱> 등으로 청취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뉴시스
<한겨레 인기기사>
■ 박근혜 ‘유신 출산’ 풍자그림 ‘시끌’
■ 김성주 ‘안철수 양심있으면…5년 뒤에 나와라’
■ 조국 만난 이효리 “회사에서 인터뷰하러 간다고 울상”
■ “불순하다” 폄하하더니…박근혜도 ‘펀드’ 모금
■ 꽃미남? 짐승남?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자, 송중기
■ ‘숭어 킬러’ 물수리, 양발로 두 마리를 한 번에…
■ [화보] 삼성가 장손 ‘뒷문 참배’ 못해?…추모식 불참
■ 박근혜 ‘유신 출산’ 풍자그림 ‘시끌’
■ 김성주 ‘안철수 양심있으면…5년 뒤에 나와라’
■ 조국 만난 이효리 “회사에서 인터뷰하러 간다고 울상”
■ “불순하다” 폄하하더니…박근혜도 ‘펀드’ 모금
■ 꽃미남? 짐승남?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자, 송중기
■ ‘숭어 킬러’ 물수리, 양발로 두 마리를 한 번에…
■ [화보] 삼성가 장손 ‘뒷문 참배’ 못해?…추모식 불참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