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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1월 25일 본방사수

등록 2012-11-23 19:24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스비에스 저녁 6시10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스비에스 저녁 6시10분)
‘런닝맨’ 추격전 벌이는 이승기·박신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스비에스 저녁 6시10분) 이승기와 박신혜가 비밀 요원으로 활약한다. 지난 편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온 이승기와 박신혜는 이번에는 비밀 요원으로 더욱 완벽하게 변신해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대결에 나선다. 이른 아침,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여러 장소에 흩어져 있는 출연자들에게 비밀 요원에게 필요한 옷과 물품이 들어 있는 상자가 배달된다. 검은 정장으로 갈아입은 출연자들은 지급된 물품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미션 수행에 나선다. 유재석은 이승기에게 “미션들이 어려울 테니 마음의 준비를 해두는 게 좋겠다”고 말한다. 이승기는 “재석이 형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겠다”고 말하며 고군분투한다. 이승기와 박신혜는 런닝맨들과 이름표 떼기 추격전에서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인다.

한국 최초 등산화 제작 ‘송림 수제화’

백년의 가게(한국방송1 낮 1시20분) 서울 중구 수표로에 수제 등산화를 만드는 송림수제화가 있다. 1936년 창업한 이곳은 오직 수작업으로 신발을 만든다. 한국전쟁 직후 영국군 군화를 개조해 한국 최초의 등산화를 선보인 송림수제화는 고객의 발 형태에 따라 맞춤 수제화를 만들어주고 있다. 산악인 허영호씨도 여기에서 만든 신발로 에베레스트 등정과 남·북극 횡단에 나섰다. 평균 경력 25년의 장인들이 천 번의 손길로 명품 등산화를 창조한다.

케냐 아이들과 함께 부른 ‘거위의 꿈’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한국방송2 오후 5시) ‘패밀리 합창단’이 케냐에서 온 지라니 합창단과 함께 <열린 음악회> 무대를 준비한다. 지라니 합창단은 2006년 한국인 선교사가 케냐의 가난한 마을에서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연명하던 아이들로 만든 합창단이다. 합창단원들은 현지 민속의상을 입고 안무와 연주에 맞춰 아프리카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노래를 열창했다. 출연진은 이들과 함께 ‘거위의 꿈’을 연습해 멋진 무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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