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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2월 17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2-12-16 19:57

‘유럽 속의 특별한 유럽’ 크로아티아
다큐10+(교육방송 밤 11시15분)
‘자연의 작은 천국, 크로아티아’ 편. 크로아티아는 ‘유럽 속의 특별한 유럽’으로 불린다. 아름다운 자연과 날씨, 중세 유적이 가득한 고풍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유럽 안에서 유럽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꼽힌다. 이런 크로아티아의 매력이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거쳐 유고슬라비아에서 떨어져나온 작은 나라로 알고 있을 뿐이다. 프로그램은 크로아티아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원시림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크로아티아의 숲, 희귀한 동물들이 살아 숨쉬는 자연에 초점을 맞추며 왜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여행지인지 보여준다. 또 자연의 가치를 잘 알고 소중한 전통을 지키며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는 크로아티아인들의 모습도 보여준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에 대해 “열두 달 동안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크로아티아의 자연 속에서 마치 휴가라도 즐기는 기분이 들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말 이어지는
송년회 ‘당신의 간’은

100세 건강 스페셜(에스비에스 새벽 5시10분)
연말이면 이어지는 송년회 행사들로 직장인들의 간 건강은 조금씩 악화되고 있다. 간은 에너지 대사와 단백질·효소·비타민 합성, 해독 작용, 면역 방어기전 등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그러나 간은 말기 간경변이 오기 전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을 때가 많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소화기 내과 최원혁 교수와 순천향대 의대 외과 최동호 교수를 초대해 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고엽제 피해입은
베트남 아이들

아름다운 동행(문화방송 밤 8시50분)
한국-베트남 수교 20돌 특집 다큐멘터리. 베트남 중부지역 꽝찌성은 베트남전쟁 때 군사분계선에 있었다. 이곳 여린현에는 고엽제 때문에 장애를 안고 태어난 아이가 1000여명에 이른다. 당시 미군은 울창한 나무들을 고사시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고엽제를 뿌렸다. 한국의 보건의료 비정부기구인 메디피스는 3년 전부터 꽝찌성의 고엽제 피해 아동들을 돕고 있다.

‘팥죽잔치’ 벌어
진 해남 흑석산

한국기행(교육방송 밤 9시30분)
해남 2부작 중 1부 ‘흑석산, 땅끝을 보듬다’ 편. 흑석산은 전남 해남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이자 강진·영암과 해남을 이어주는 통로다. 흑석산은 비가 오면 물을 머금은 바위 빛깔이 유난히 검게 보여 붙은 이름이다. 흑석산 동쪽 당산마을에서는 겨울맞이 팥죽 잔치가 한창이다. 흑석산 자락에는 ‘연의 달인’ 이재송씨가 있다. 바람이 적당한 흑석산 앞은 연날리기에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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