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1월 6일 방송하이라이트

등록 2013-01-04 19:33

일요특선 다큐멘터리(에스비에스 아침 7시10분)
일요특선 다큐멘터리(에스비에스 아침 7시10분)
사회갈등 해법 스웨덴·프랑스에 묻다
일요특선 다큐멘터리(에스비에스 아침 7시10분)
2부작 ‘갈등, 길을 묻다’로 우리 사회의 여러 갈등을 들여다보고 외국 사례를 통해 해법을 모색해본다. 한국은 빈부격차와 노사 대립을 비롯한 여러 갈등을 겪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모범국이라는 말까지 들으며 경제 성장에 매달렸지만 성장의 열매가 고루 돌아갈 것이라는 말은 헛된 희망이었다. 스웨덴·프랑스·일본의 사례를 통해 그 국가들은 어떤 갈등을 겪었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들여다본다. 스웨덴은 배려와 상생을 추구하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건강한 시스템을 구축했고, 유럽 금융위기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며 다시금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프랑스는 시위가 끊이지 않고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최소한의 사회적 합의를 유지하며 유럽에서 지도적 위치를 지킨다.

한·중·일 작가들 ‘평화의 길’ 모색
일요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신년 기획 2부작 ‘동아시아 평화 프로젝트’ 2부작 중 1부 ‘한중일 지성-분쟁의 바다, 평화를 말하다’ 편. 각국의 정권 교체와 민족주의의 발흥, 북-미와 미-중 대결로 긴장이 고조된 동아시아 문제에 대해 한국(황석영), 중국(류전윈), 일본(시마다 마사히코)의 대표적 작가들이 만나 대화를 나눈다. 세 작가는 한-일을 오가는 크루즈선에서 만나 동아시아가 적대의 전통을 청산하고 평화의 길로 들어설 방도를 고민했다.

새해 맞으며 태백산 찾는 이들
다큐 3일(한국방송2 밤 10시55분)
태백산에서 2012년을 보내고 저마다의 꿈을 안고 새해를 맞는 이들을 만났다. 태백산에는 송구영신의 시기인 12월과 1월에 30여만명이 몰려든다. 다른 계절보다 10배 이상 많다. 천제단이 있는 이 산은 예부터 신산으로 불려왔고, 사람들은 그 기운을 받으려고 체감온도가 영하 30~40도까지 떨어지는데도 눈 쌓인 산을 오른다. 태백산을 오르는 이들은 지난해의 무엇을 버리고 싶고 새해에는 무엇을 바라는지 들어봤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