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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월 19일 본방사수

등록 2013-01-18 19:39

걸어서 세계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걸어서 세계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중동의 유럽’ 지중해 도시 레바논
걸어서 세계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중동과 유럽의 분위기를 함께 풍기는 나라 레바논으로 떠난다. 레바논은 고대로부터 동서 무역의 주무대로 풍요로운 지중해 연안 문명을 발전시킨 레반트 지역에 속해 있다. 경기도만 한 면적이지만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경관을 뽐낸다. 현대에는 프랑스의 침략 등 영향으로 정치·종교적 갈등이 발생해 내전의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그 아름다움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먼저 지중해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도시 사이다에 들른다. 지중해에서 갓 잡아온 물고기와 쾌활한 어민들로 활기가 넘치는 어시장을 돌아보고 중동 음식 중 가장 맛있다는 레바논 음식도 맛본다. 고대 문명을 간직한 유적지와 함께 내전의 상흔을 보여주는 현장도 방문한다.

필리핀 한인 납치사건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5분)
피해자 아버지의 자살로 이어진 필리핀 납치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추적했다. 2011년 필리핀 여행 중 한인 범죄단에 납치된 홍석동(33)씨의 아버지는 새해 첫날 목숨을 끊었다. 범인들이 붙잡혔는데도 아들을 찾을 수 없는 현실에 낙담해 그렇게 한 것이다. 현지 교도소 등에 수감된 일당들은, 홍씨 부모에게 돈을 요구하는 전화를 걸었고 검거 사흘 만에 자살한 인물의 소행이라며 홍씨의 소재를 모른다고 주장한다.

가장 아름다운 겨울풍경 지닌 화천
한국 재발견(한국방송1 오전 10시30분)
탤런트 김형일이 한국에서 가장 겨울다운 겨울을 나는 강원도 화천을 찾아간다.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성장했다는 말까지 듣는 산천어축제는 외국 손님들도 많이 찾는다. 해마다 국내외 방문객이 100만여명에 이를 정도다. 관광객들은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 잡기에 열중한다. 한국전쟁 때 격전지였지만 지금은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파로호와 산골 마을의 정취도 화천의 매력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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