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극복한 루스벨트 대통령의 리더십
세상을 바꾼 리더십(교육방송 밤 9시30분) 특집 10부작 가운데 2부 ‘위기를 기회로 바꾼 개혁, 프랭클린 루스벨트’ 편. 자타가 인정하는 업적을 이룬 세계적 지도자들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현대 사회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구성원들의 요구도 다양해지면서 조직의 목표를 훌륭하게 실현하기 위한 리더십이 더 절실하게 되었다.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준 10명을 선정해 리더십의 핵심 요소를 분석한다. 미국 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1882~1945)는 1933년 3월4일 역사상 최악의 불황 속에 대통령에 당선됐다. 1929년부터 발생한 경제 대공황으로 극심한 경기 침체에 빠져 있던 미국을 살려내기 위해 그는 뉴딜 정책을 시행했고, 불경기를 중산층 창출을 위한 제도 개혁으로 극복해냈다. 루스벨트의 리더십이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발현될 수 있었는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그 요인을 짚어본다.
뇌종양 재활치료 절실한 정현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스비에스 오후 5시35분) ‘정현이의 꿈’ 편. 2살까지 건강했던 정현이는 어느 날 머리가 심하게 아프다고 하더니 뇌에서 종양이 발견됐다. 종양이 넓게 퍼져 수술로도 제거가 힘든 상황이다. 얼굴과 팔, 다리 등 왼쪽 편마비 증상이 나타나 걷기조차 쉽지 않다. 당장 재활치료가 절실하지만, 150만원 정도 되는 아빠의 수입으로는 한 달에 170만원이나 들어가는 병원비를 감당하기 힘들다.
‘승승장구’ 후속 ‘달빛프린스’ 첫회
달빛프린스(한국방송2 밤 11시20분) 책을 주제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내는 ‘북토크쇼’ 첫 회. <승승장구>후속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 등 5명이 진행한다. 첫번째 초대 손님인 이서진이 ‘사춘기와 일탈’을 주제로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고백한다. 일탈에 대한 대화에서 용감한 형제는 ‘걸그룹에게 프러포즈 받은 적 있다’는 발언으로 녹화장을 삽시간에 정적에 휩싸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180㎝ 키다리 노신사의 우정
장수가족 건강의 비밀(교육방송 밤 10시45분) ‘키다리 할아버지의 사랑과 우정’ 편. 180㎝의 큰 키에 말끔한 외모의 노신사 윤정대(88)씨는 경상북도 영주시에 살고 있다. 해방 뒤 남한으로 내려와 지난 60여년의 세월을 이북 고향 땅을 그리며 살아온 실향민이다. 윤씨는 아침마다 전화 한통을 받으면 어김없이 즐거운 표정으로 운전대를 잡는다. 절친한 친구 박삼룡(88)씨와의 만남이 윤씨에게는 중요한 일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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