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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월 27일 본방사수

등록 2013-01-25 19:39

케이비에스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케이비에스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독일 다시 일으킨 제조업의 비밀
케이비에스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행복 국가의 조건’ 2부 ‘중소기업의 나라, 독일’ 편. 통일 이후 ‘유럽의 병자’라는 소리까지 들은 독일 경제는 이제 유로존과 유럽을 이끄는 기관차 역할을 다시 하고 있다. 그 배경에 경상수지 흑자 세계 1위를 만들어낸 제조업이 있다. 자동차 업체 베엠베(BMW)도 20여년 전 위기를 겪었지만, 호황기에 초과 노동시간을 저축했다가 불경기에는 일을 하지 않고도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근로시간 계좌제’ 등의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했다. 중소기업도 경제를 떠받치는 든든한 기둥이다. 규모는 작을지라도 연구·개발에 열심히 투자하면서 세계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는 곳들이 있다. 건실한 독일 제조업의 배경에는 타협적 노사 문화와 직업훈련 시스템이 있다.

역대 엠시·성우 총집합 ‘600회 특집’
티브이 동물농장(에스비에스 오전 9시25분)
600회를 맞아 그동안 <동물농장>을 진행했던 엠시들과 성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추억의 명장면과 기억에 남는 동물을을 얘기한다. 이 프로그램을 맡은 신참 피디들이 재미와 감동을 위해 한겨울에 수영을 하고 밤새 노래를 부르는 등 좌충우돌하는 미공개 영상도 공개된다. 견공들의 축구 실력 겨루기도 볼 수 있다. 경상도를 대표하는 스토리와 전라도를 대표하는 만복이가 공에 대한 집념을 과시하며 한판 대결을 벌인다.

지리산 빨치산의 비극적 악전고투
한국영화특선 <남부군>(교육방송 밤 11시) 정지영 감독이 1990년 소설가 이태의 같은 제목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국전쟁 때 인민군 종군기자로 전북 전주에서 일하던 이태(안성기)는 1950년 9월 퇴로가 막힌 병사들과 함께 지리산으로 들어간다. 이태와 동료들은 남부군이라는 이름으로 빨치산 활동에 나서고 그곳에서 전설적 빨치산 사령관 이현상을 만난다. 남부군은 악전고투를 계속하지만 포위망은 좁혀오고 북쪽으로부터는 점점 잊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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