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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월 26일 본방사수

등록 2013-01-25 19:41

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화려한 ‘세계 패션의 수도’ 밀라노
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북부 이탈리아의 중심 롬바르디아로 떠난다. 롬바르디아의 주도 밀라노는 ‘세계 패션의 수도’로 불리는 명품의 도시다. 스피가 거리는 명품 패션 상점들로 휘황찬란하다. 밀라노를 상징하는 대성당(두오모)도 이 도시를 빛나게 한다. 장엄하고 정교한 고딕 양식의 이 교회는 무려 600년에 걸쳐 만들어졌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건축에 참여했다는 스포르체스코성도 있다. 롬바르디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코모 호수다. 고대 로마 시절부터 휴양지로 사랑받은 빙하호인 코모 호수 주변에는 부호들의 오래된 집과 별장이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다. 스트라디바리·과르니에리·아마티 등 최고의 현악기들을 만들어낸 도시 크레모나에서는 음악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우재 찾아온 서영이 아버지
내 딸 서영이(한국방송2 저녁 7시55분)
서영(이보영)은 사무실을 알아보고 살림살이를 구입하는 등 홀로 서기 준비를 빠르게 진행한다. 동생 상우(박해진)를 찾아가 씩씩하게 혼자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걱정 말라고 말하면서 안심을 시킨다.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서영의 굳은 마음을 확인한 우재(이상윤)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에 빠져 서영과의 이별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우재는 그러던 중 자신을 찾아온 서영의 아버지(천호진)를 만나게 된다.

‘중소기업의 미래’ 진단 국민대토론
국민대토론 3부작 ‘행복한 대한민국’(한국방송1 밤 10시30분)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하는 3일 연속 토론을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필요한 경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전날 중산층 복원 문제를 짚은 데 이어 26일 2부 ‘행복의 조건, 중소기업’ 편에서는 전체 기업 수의 99%, 고용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실과 강화 방안을 얘기한다. 취업 준비생, 중소기업 대표, 프리드리히 스토킹거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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