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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월 3일 본방사수

등록 2013-02-01 19:33

케이비에스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케이비에스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개혁 수술대 위에 선 검찰
케이비에스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검찰, 개혁 앞에 서다’ 편. 10억대 뇌물 사건과 피의자와의 성관계 사건으로 지탄을 받는 검찰의 현주소와 역사를 짚어보고 개혁 방향을 모색한다. 프로그램은 검찰 간부 여럿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용산세무서장 비리 사건이나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 등을 통해 검찰의 비리와 정치적 편향이 얼마나 심각한지 들여다본다. 일제의 식민 통치 대리인이라는 과거를 지닌 한국 검찰이 어떻게 특권을 키워오면서 정의를 외면했는지도 조명한다. ‘정치 검찰’은 민주화 이후에도 최고권력의 측근이나 재벌에게는 봐주기를 계속하고 흘러간 정권과 비판적 언론에는 무리한 처벌을 일삼아왔다. 자정 의지나 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난 검찰을 어떻게 개혁할지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해본다.

히트곡으로 듣는 최백호 이야기
아름다운 콘서트(문화방송 밤 12시50분)
최백호의 특별 무대가 마련됐다.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 ‘영일만 친구’, ‘입영 전야’, ‘보고 싶은 얼굴’ 등 히트곡들을 재편곡해 부른다. ‘낭만에 대하여’에는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의 연주가 더해졌다. 닐 영의 ‘하트 오브 골드’도 그만의 음색으로 불렀다. 자신이 만든 히트곡들에 관한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최백호가 극찬한 알리가 애절한 음정으로 최백호의 데뷔곡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부른다.

‘매사냥’ 배움길 들어선 16살 소녀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밤 11시5분)
매사냥을 배우는 16살 소녀를 다룬 ‘매를 품은 소녀’ 편. 강여울양은 매사냥꾼인 아버지 강호철씨한테서 매사냥을 배운다. 어려서부터 산으로 아버지를 따라다니다 직접 매사냥에 나서기로 했다. 참매 천둥이가 정양의 사냥 친구다. 야생에서 온 천둥이는 길들이기가 쉽지 않았지만 1년 6개월 동안 함께 먹고 자는 동안 정양의 동반자가 됐다. 정양은 “야생은 길들여지지 않는다. 서로 익숙해지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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