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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월 2일 본방사수

등록 2013-02-01 19:40

돈의 화신(에스비에스 밤 9시55분)
돈의 화신(에스비에스 밤 9시55분)
강지환·황정음 주연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스비에스 밤 9시55분)
새 주말드라마 첫 회다. 돈만을 추구하는 풍토와 그 속에서 ‘돈의 화신’이 된 검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차돈(강지환)은 어려서 부동산 재벌인 아버지가 돈 때문에 살해당하고 어머니도 누명을 쓰고 투옥되면서 돈만을 좇게 된다. 밑바닥에서 헤매던 이차돈을 엘리트 검사로 만든 것은 악명 높은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의 딸로 저축은행 회장인 복재인(황정음)이다. 이차돈은 아버지를 살해하고 아버지의 첩을 가로챈 부장검사 지세광(박상민)과 숙명적 대결을 벌인다. 지세광은 대통령의 꿈을 품은 스타 검사다. 이차돈과 지세광은 특수부 검사 전지후(최여진)와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샐러리맨 초한지>와 <자이언트>를 제작한 유인식 피디와 장영철·정경순 부부 작가가 만든다.

바오밥나무 자라는 마다가스카르
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희귀 동식물의 천국 마다가스카르로 떠난다. 수천만년 전 아프리카 대륙에서 떨어져나온 마다가스카르는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섬이다.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부터가 독특한 식생을 보여준다. 수령이 2000년에 이르는 것도 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시아처럼 벼농사를 짓고, 반유목 민족도 있다. 수도 안타나나리보는 유럽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아프리카·아시아·유럽의 문화가 섞여 있는 나라다.

화장까지 한 사람이 살아돌아온 사연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5분)
지문 감식 오류로 살아 있는 사람이 사망자로 처리된 사건의 내막을 알아본다. 김동호씨 가족은 2011년 12월 수년간 연락이 끊겼던 김씨가 숨졌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고 주검을 받아 화장까지 했다. 그러나 김씨는 6개월 뒤 가족에게 돌아온다. 실제 사망자는 실종됐던 심명식씨였다. 지문으로 사망자 신원을 확인했는데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지문 검사의 오류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는데 무엇이 잘못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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