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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월 6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3-02-05 20:14

모로코 여행의 꽃, 사하라 사막을 가다

세상의 모든 여행(문화방송 저녁 6시20분)
‘이필모의 살람 인 모로코’ 편. 모로코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사하라사막에서의 여정이다. 탤런트 이필모는 미세한 모래까지 막아준다는 전통 의상을 사려고 시장을 찾았다. 두건과 전통의상을 구입하고, 사막의 햇빛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보양식도 맛본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사하라사막에 들어선 이필모는 첫 느낌을 “고독함과 적막함, 가슴 벅찬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했다. 모래 언덕에서 모래 썰매를 타며 사막의 매력을 만끽하기도 했다. 이필모는 이곳에서 모래 언덕 위에 아슬아슬하게 지어진 천막 집을 만난다. 사하라사막을 돌아다니며 사는 유목민 베르베르족이 사는 집이다. 물이 귀한 사막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는 낙타 몰이꾼을 따라가다 비부악이라는 캠핑장에 도착한다. 이곳은 마치 신기루처럼 세면대와 샤워 시설, 푹신한 침대까지 갖춰져 있고, 열무·고추·옥수수 농사까지 짓고 있다.

자외선과 엑스선
으로 보는 세상

다큐 10+(교육방송 밤 11시15분)
‘빛과 색의 이야기’ 편. 우리는 빛과 색에 둘러싸여 살지만 이에 대해 아는 건 많지 않다. 눈이 감지하는 빛과 색도 일부에 불과하다. 빛은 일종의 파동이다. 파장이 길면 붉게, 파장이 짧으면 파랗게 보인다. 가시광선과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과 엑스선, 원적외선으로 세상을 보면 어떻게 보이는지, 인간과 다른 시각 능력을 가진 동물들은 어떻게 그걸 활용하는지 알아본다.

한복 디자
이너 도전하는 10대

스카우트(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생활한복 기업 돌실나이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한다. 순천청암고 그래픽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이로운양과 서울공업고 소재응용과 3학년 이윤수군, 인천디자인고 섬유패션디자인과 3학년 강하나냐양, 서울공업고 섬유디자인과 1학년 최건재양이 도전한다. 돌실나이의 김남희 대표,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씨, 영화배우 오정해, 배우 노주현이 심사위원이다.

사랑 때
문에 시작된 ‘형제의 난’

짝(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줄곧 여자 2호를 바라보던 남자 2호가 돌연 여자 5호를 향해 구애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여자 5호가 남자 2호의 쌍둥이 형인 남자 1호의 연인이 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다. 사랑 때문에 ‘형제의 난’이 시작된다. 웹툰 작가인 남자 5호는 “신용카드와 명품 가방이 없는 여자는 처음 봤다”며 은행원인 여자 3호에게 마음이 끌린다. 여자 3호도 이 남자와 있으면 편하고 즐겁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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