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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월 17일 본방사수

등록 2013-02-15 19:31

충산층 비율 70%로 되돌릴 방법은
케이비에스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행복국가의 조건’ 3편 ‘중산층이 미래다’. 통계로 보면 한국의 중산층 비율은 64%다. 그러나 스스로 중산층으로 여기는 이들은 46.4%에 그친다. 이런 괴리에는 양극화 심화와 흔들리는 직업 안정성도 한몫을 한다. 중산층이 붕괴하는 경향도 강화되고 있다. 지난해 대기업 매출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지만 서민들의 생활 지표는 곤두박질치고 있다.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저임금이 기업은 성장하는데 중산층과 서민의 삶은 팍팍해지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는 허리띠를 졸라매면 경제가 살아나고, 복지에 예산을 많이 쓰면 경제 성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논리가 득세했지만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때다. 프로그램은 ‘중산층 70% 복원 시나리오’를 모색해본다.

안동 산골 과수원 개 해친 범인은
티브이 동물농장(에스비에스 오전 9시25분)
경북 안동 산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추적한다. 제작진이 과수원에서 키우던 개가 무엇인가에 잡아먹혔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는 심하게 훼손된 개의 사체가 있었다. 주변의 다른 개들도 하나같이 공포에 떨고 있었다. 사체를 살핀 수의사는 늑대와 같은 개과 동물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멧돼지도 쫓을 만큼 용맹한 개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 실체는 무엇일까? 주범을 찾는 추격전이 벌어진다.

깡패 된 모범생-교사 된 ‘짱’의 조우
한국영화 특선 <신라의 달밤>(교육방송 밤 11시)
이성재·차승원·김혜수가 출연한 코미디물이다. 고교 ‘짱’ 최기동(차승원)과 모범생 박영준(이성재)은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둘은 마지막 날 패싸움 과정에서 벌어진 일 등 때문에 안 좋은 감정을 지닌다. 10년 뒤 고교 체육 교사가 된 최기동은 유명한 조직폭력배로 180도 변신한 박영준과 재회한다. 둘 사이에 라면집 주인 민주란(김혜수)이 등장해 삼각관계가 형성되고, 민주란이 조직폭력배에게 납치되면서 소동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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