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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월 28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3-02-27 20:25

하버드대생이 본 대치동 학생들

공부하는 인간-호모 아카데미쿠스(한국방송1 밤 10시)
4부작 중 1부 ‘오래된 욕망’ 편. 제니퍼 마틴(22), 스콧 임(23), 릴리언 마골린(25), 브라이언 카우더(22), 4명의 미국 하버드대생들이 세계를 여행하면서 인류는 왜 공부를 시작했고, 각 문화권에서 공부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최고의 공부 방법은 무엇인지 탐구한다. 1부에서는 한국과 중국 등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하버드대생들은 서울 대치동 고등학생들과 수학 문제 풀이 대결을 벌인다. 이들이 평가하는 대치동 학생들의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이들은 또 학원 버스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듣는다. 2부 ‘공자의 후예’에서는 동양의 공부 문화가 태어난 배경과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3부 ‘질문과 암기’는 질문과 암기라는 공부 방법이 태어난 배경과 의미를 살펴본다. 4부 ‘최고의 공부’는 이상적인 공부 기술을 알아본다.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미성년자인지 모르고 담배팔았다가

의뢰인 케이(한국방송2 저녁 8시50분)
‘말년 병장’ 최종훈은 슈퍼마켓에서 일주일간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러다 성숙한 얼굴의 고등학생에게 담배를 팔고 말았다. 최종훈은 이 학생이 늘 진한 색조화장을 하고 낮 시간에도 돌아다녀 학생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학생의 부모가 찾아와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 최종훈을 신고하겠다고 한다. 과태료 부과와 슈퍼마켓 영업 정지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수작업으로 범종 만드는 장인들

극한직업(교육방송 밤 10시45분)
‘범종 장인’ 2부. 범종은 사찰에서 사용하는 종이다. 한국 범종은 독특한 아름다움 때문에 국내외 고미술학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범종 만들기는 쉽지 않다. 쇳물을 붓고 3일간 건조한 뒤 거푸집을 해체하는 일은 그야말로 중노동이다. 거푸집을 쓴 범종은 무게만 31t에 이른다. 매캐한 모래먼지 속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한다. 오로지 수작업만 하는 범종의 소리는 저마다 다르다.

불량 된장 만들어 파는 업체들

불만제로 업(문화방송 저녁 8시50분)
전통 식품 된장은 풍부한 영양은 물론이고 항암 효과까지 있다고 알려져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다. 특히 옛날 방식으로 만든 된장이 인기가 높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판매중인 재래된장 업체를 찾아가 보니 수입 콩과 중국산 메주를 사용해 된장을 만들고 있었다. 심지어 심하게 부패해 곰팡이로 뒤덮인 된장까지 발견됐다. 불량 된장을 만들어 파는 재래된장 업체들의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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