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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3월 3일 본방사수

등록 2013-03-01 19:23수정 2013-03-01 19:29

‘좋은 세균’ 박멸이 부른 면역질환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밤 11시10분)
‘99.9% 살균의 함정’ 편. 위생 관념이 확산되면서 몸 씻기와 청소를 지나칠 정도로 철저히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항균 세제도 불티나게 팔린다. 하지만 전염병은 줄었어도 면역 질환은 증가세에 있다. 이 프로그램은 좋은 세균까지 박멸하는 생활 습관에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 독일 뮌헨대 어린이병원의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과거 동독과 서독 지역 어린이의 천식과 알레르기 보유 비율을 조사했더니 더럽고 가난한 지역이라고 여겨지는 동독 지역에서는 어린이 천식과 알레르기 환자가 거의 없었다. 서독에서는 그 반대였다. 중요한 것은 좋은 균과 나쁜 균을 가리고 세균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고 한다. 제작진은 어떻게 그 균형을 맞출 수 있는지 실험을 해봤다.

다른 이와 결혼할 남자친구 되찾기

일요시네마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교육방송 오후 2시30분)
줄리아 로버츠와 캐머런 디아즈가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줄리앤 포터(줄리아 로버츠)와 마이클 오닐(더멋 멀로니)은 대학 시절 짧게 연애를 하다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한다. 만약 스물여덟살이 되기 전까지 각자 사랑하는 사람을 찾지 못하면 서로 결혼하기로 약속한다. 스물여덟살을 3개월 앞둔 시점에 마이클은 다른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통보하고, 줄리앤은 마이클을 되찾으려고 나선다.

‘아이리스2’ 제작 현장 3일 담아

다큐멘터리 3일(한국방송2 밤 10시55분)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제작 현장의 3일을 담았다. 첫 방송 날 드라마 제작팀에 비상이 걸렸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려고 공을 들이다 제작이 늦어진 것이다. 첫날부터 자칫 방송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퀵서비스까지 동원해 두번째 테이프가 송출실에 도착하면서 방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같은 시각, 촬영을 마친 배우와 스태프들이 서울 여의도 음식점에 모여 ‘본방 사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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