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3월 4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3-03-03 19:49

남아프리카 최대 수원 ‘잠베지강’ 2547㎞ 탐사
세계테마기행(교육방송 밤 8시50분)
‘2547㎞, 잠베지강 대탐사’ 편 1부. 잠베지강은 아프리카 대륙을 거쳐 인도양으로 흐르는 아프리카 남부 최대의 강이다. 앙골라에서 발원해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말라위, 모잠비크 6개국을 관통한다. 강은 중류에 이르러 거대한 협곡 아래로 쏟아진다. 빅토리아 폭포다. 폭 1676m, 최대 낙차 108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이 폭포는 우기에는 분당 5억ℓ의 물을 쏟아내며 장엄한 광경을 연출한다. 제작진은 8년째 아프리카를 찾고 있는 신미식 사진작가와 함께 탐사에 나섰다. 여정은 잠비아에서 시작된다. 잠비아는 국명이 잠베지강에서 유래됐을 만큼 잠베지강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서부 지역 몽구의 초원은 우기가 되면 물이 넘친다. 잠베지강은 이곳에 사는 로지족의 삶을 풍요롭게 했지만 때로는 범람으로 모든 것을 빼앗아간다. 로지족은 우기가 끝날 무렵 ‘마른 땅으로의 이동’을 자축하는 축제를 연다.

설악산 흙집서
15년 ‘베테랑 도인’

이야기 속 이야기-사사현(문화방송 밤 8시50분)
김영목(60)씨는 설악산 깊은 곳에 흙집을 짓고 산다. 설악산에 자리잡은 지 15년 된 베테랑 도인이다. 한때 보석상을 경영하며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지만, 이제 남은 것은 개 세 마리와 고양이 여섯 마리뿐이다. 생쌀과 날콩으로 배를 채우고 얼음물 세수도 마다하지 않는다. 성형 때문에 인생을 망친 여성과, 대출 사기 행각을 벌인 쪽방촌 도우미의 이야기도 전한다.

한해 동안 10대
373명 자살 왜?

다큐프라임(교육방송 밤 9시50분)
‘10대 자살에 관한 보고서’ 1부 ‘왜 아이들은 자살하는가’. 2011년 한 해 동안 목숨을 끊은 청소년은 373명이다. 청소년들이 자살을 하고 싶은 이유 중에는 외로움이 44%로 가장 많았다. 청소년들이 인터넷에 올린 글들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보면 자살 원인은 하나가 아니다. 심리 부검 전문가인 제주경찰청 서종한 분석관의 분석으로 청소년 자살의 원인과 대책을 알아본다.

경찰 동행취재
‘주취폭력’ 천태만상

굿모닝 대한민국(한국방송2 아침 6시)
한국방송 창립 40돌 기념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 4대 폭력 제로 대작전’ 편. 술을 마시고 폭력을 휘두르는 주취폭력과 함께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모아 4대 폭력으로 묶었다. 경찰관과 동행 취재해 주취폭력의 천태만상과 처벌 수위 등을 알아본다. 가정폭력의 가장 큰 후유증은 피해자인 아이가 학교폭력 등 범죄의 가해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한겨레 인기기사>

군 출신 국정원장에 새누리마저 “군사정권 부활”
“수갑이 안 풀려서”…경찰, 119에 절단요청 소동
“우리엄마 왜 무시해”…‘욱’ 못 참고 친척에 흉기 난동
공기총 쏘며 시민 위협 미군 경찰 실탄 맞고 부상
대한문 앞 농성촌 화재…방화 가능성 수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