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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3월 6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3-03-05 19:55

남방돌고래 ‘제돌이’의 야생 적응훈련
환경 스페셜(한국방송1 밤 10시)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 포획돼 서울대공원에서 돌고래쇼를 하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는 요즘 오징어와 고등어를 사냥하는 연습을 하며 야생 적응 훈련을 한다. 지난해 초 <한겨레>보도 이후 야생으로 돌려보내지기로 한 뒤부터다. 4월부터는 가두리를 설치한 바다에 나가 적응 훈련을 받는다. 제작진은 1316명을 대상으로 제돌이의 야생 방사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야생 방사를 찬성하는 의견은 76.1%, 반대 의견은 16.3%였다. 찬성 이유로는 야생에서 불법적으로 잡혀왔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61.8%, 개체 수가 적은 돌고래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38.2%였다. 반대 답변 중에는 야생에서의 생존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95.1%였다. 제돌이와 함께 불법 포획된 남방큰돌고래 4마리는 아직 제주 돌고래 공연 업체에 머물고 있다. 무리 생활을 하는 습성상 이들은 함께 방사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행복수업 프로젝트’ 6
개월, 교실에선

교실이 달라졌어요(교육방송 저녁 7시30분)
2부 ‘행복을 배우는 아이들’ 편. 고교 졸업생 중 80% 이상이 대학에 진학할 정도로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행복하지 않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청소년 행복도는 4년 연속 꼴찌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에서 진행하는 ‘행복수업 프로젝트’를 6개월간 밀착 취재해 변화를 관찰했다. 교실에 어떤 변화가 왔을까?

아마존의 ‘위
대한 빠제’ 따꾸마 추장

수요기획(한국방송1 밤 11시40분)
‘아마존의 마지막 추장, 따꾸마’ 편. 아마존강 지류 중 가장 큰 싱구강 주변은 온통 늪으로 둘러싸여 있어 1500년대에 백인들의 침략과 지배를 피할 수 있었다. 이곳에는 고유의 문화를 간직한 까마이우라족이 살고 있다. 추장의 이름은 따꾸마다. 올해 87살인 따꾸마는 위대한 빠제라고도 불린다. 빠제는 죽은 자의 영혼과 대화를 하는 초인적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주어지는 이름이다.


플레이보이
모델 여배우의 ‘짝찾기’

짝(에스비에스 밤 11시20분)
세계적인 잡지 <플레이보이>의 모델 출신 연기자 여자 2호 이언정은 남자의 진심을 믿지 못한다. 남자들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이 <플레이보이>모델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정말 자신에게 관심이 있어서인지 알 수 없어서다. 가벼운 사랑을 생각하고 다가오는 남자들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털털한 성격에 생활력 강한 과수원 집 딸일 뿐이라고 말한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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