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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3월 27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3-03-26 19:53

한시도 긴장 끈 놓지 못하는 암병동 의료진
극한 직업(교육방송 밤 10시45분)
‘암 병동 24시’ 1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암센터. 갑자기 이송돼온 응급환자 때문에 의료진의 움직임이 바빠진다. 응급실 환자들은 모두 암 환자들이어서 찰나에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엉덩이 붙일 시간도 없는 의료진은 평소에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 생체 간 이식 수술을 준비하는 외과 수술팀의 긴장은 더하다. 생체 간 이식은 기증자와 간을 받을 사람 모두의 건강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그 어떤 수술보다 오래 걸릴 뿐 아니라 고도의 기법이 필요하다. 간 절제부터 이식까지 8시간에 걸친 수술이 끝나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남은 일과가 계속된다. 늦은 밤, 의료진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 시시각각 생명을 위협하는 다급한 상황이 벌어지고, 급기야 한 환자가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는데…. 환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암과 힘겹게 싸우는 의료진의 얘기가 펼쳐진다.

애정촌 찾은 경찰대 동기 5명
짝(에스비에스 밤 11시20분)
경찰대 동기인 경찰 공무원 다섯명이 애정촌을 찾았다. 남자 1호는 이종격투기를 즐기고 재치가 있다. 남자 2호는 대학 홍보 모델, 남자 3호는 학생회장 출신이다. 남자 4호는 꼼꼼한 성격으로 친구들 중 가장 빨리 경감으로 승진했고, 남자 5호는 집에서 김말이까지 튀겨 먹는 요리 애호가다. 남자 2·3·5호는 사회체육학과를 나온 전직 육상선수인 여자 3호에게 호감을 보인다.

도예가 송기진의 ‘보성 덤벙이’
한국기행(교육방송 밤 9시30분)
2번 국도 길목에서 만난 전남 보성은 항상 초록 물결이 일렁인다. 그곳에 전통을 이어가며 사는 도예가 송기진씨가 산다. 그의 손끝에서 빚어진 그릇의 이름은 ‘보성 덤벙이’. 초벌을 한 뒤 백토로 덤벙질을 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흡족한 날보다 아쉬운 날이 더 많다는 장인에게 잘 만들어진 덤벙이는 자식과도 같다. 편안함과 신속함 대신 끈기와 기다림을 선택한 장인의 얘기를 들어본다.


열애중 정인이 선택한 결혼 축가는
라디오스타(문화방송 밤 11시15분)
‘결혼 적령기 특집’으로 꾸몄다. 가수 조정치와 11년 동안 연애중인 실력파 보컬리스트 정인, 10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호란, 9살 연하 슈퍼모델 출신 배우 조희와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알렉스, 그리고 미래의 신부를 위한 노래까지 만들어 놓았지만 솔로인 해병대 출신 이정이 출연한다. 이들이 결혼식 축가로 선택한 노래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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