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기성용·한혜진씨 “우리 사귑니다”

등록 2013-03-27 19:43

기성용(24·오른쪽·스완지시티) 선수와 배우 한혜진(32·왼쪽)씨
기성용(24·오른쪽·스완지시티) 선수와 배우 한혜진(32·왼쪽)씨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24·오른쪽·스완지시티) 선수와 배우 한혜진(32·왼쪽)씨가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기 선수는 26일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승리로 이끈 뒤 27일 영국으로 떠나기 직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감정 가지고 잘 만나고 있다는 거 알려드립니다. 교제 기간이 얼마되지 않아 조심스러웠지만 저희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서로 큰 힘이 되기에 사실 당당하게 만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밝힐 날을 고민했는데 고맙네요. 긴 말은 필요 없을 것 같고 행복하게 잘 만날께요”라는 글을 올려 최근 불거진 한씨와의 교제설을 인정했다. 한씨도 소속사 나무액터스를 통해 교제 사실을 밝혔다. 카타르전을 앞두고 기 선수가 신은 축구화에 새겨진 영문 이니셜을 두고 또 다시 교제설이 터진 두 사람은 26일 밤 만나는 장면을 찍은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자 사실을 인정했다.

박보미 기자 bomi@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맨날 말썽만 피우더니…” 새누리당도 김재철 MBC 사장 해임 반겨
‘철근 부실시공’ 청라 푸르지오 고발하기로
어맨다 녹스 ‘섹스스릴러’ 또 한번의 반전?
대선 여론조작 댓글 국정원 직원 더 있다
미 동성애자 권익투쟁 반세기…승리의 서막이 열린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