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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4월 1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3-03-31 19:46수정 2013-04-01 08:51

‘아이들의 보금자리’ 키워낼 방법 없을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스비에스 오후 5시35분)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달서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이들은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하면서 꿈과 재능을 키워간다. 아동기자단, 간식위원회, 다도모임, 밴드부 등 아이들의 욕구와 개성이 잘 반영돼 있는 소모임 활동은 학교나 학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일이어서 센터 아이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소모임들은 아이들의 역량과 자존감을 높이는 데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센터를 통해 저마다의 꿈과 열정을 스스로 키워나가고 있지만, 아동센터의 환경은 아이들의 꿈과 열정을 담아내기에 아주 열악하다. 간식위원회가 이용하는 주방에서는 물이 새고, 밴드부 피아노에서는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는다. 화장실도 문이 잘 열리지 않고 남녀 구분 없이 함께 사용해서 사춘기 아이들에게 불편하기만 하다.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더 마음껏 꿈을 펼칠 길은 없는 것일까.

응원 열기로 ‘들썩’ 한국 야구장 열전
코리아 투데이(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세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독특하고 신나는 응원 문화가 있는 한국 야구장을 소개한다. 프로야구 출범 원년인 1982년 3월27일에 그랜드 개막전이 열린, 지금은 없어진 동대문야구장부터 한국 야구의 전성기를 체감하고 있는 잠실야구장과 목동야구장까지 소개한다.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들이 흥겹게 분위기를 띄우면 축제의 현장으로 변하는 야구장을 눈으로 느껴보자.

세남매 홀로 키우는 30대 아빠
인간극장(한국방송1 아침 7시50분)
홀로 세 남매를 키우는 이성일(39)씨와 그 아이들 얘기다. 아내가 3년 전 사고로 세상을 뜬 뒤 쌍둥이 왕현·수현(8)과 막내 재현(6)을 키우는 일은 온전히 이씨 혼자의 몫이 됐다. 이씨는 세 아이를 씻기고 먹이고 입히고, 아이들과 놀아주기까지 하느라 정신이 없다. 살림과 일도 병행해 1인 3역이다. 올해에는 쌍둥이가 학교에 입학해 더 바빠졌다.

이계인의 파스타 요리 도전
서태화의 누들샵(올리브티브이 저녁 9시)
60대 나이에 열정으로 젊은 후배들과 함께 ‘마셰코 셀럽’ 요리 서바이벌에 도전했던 이계인. 하지만 3회 만에 탈락의 아픔을 맛보고 눈물을 삼켜야 했다. 뒤늦게 요리에 눈뜬 이계인이 연예인 요리 대결 ‘키친 파이터’의 우승자 서태화에게 양식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다. 알리오올리오, 봉골레, 카르보나라 등 생전 처음 듣는 파스타 이름과 요리법에 이계인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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