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15년 만에 일요일 예능 버라이어티 진행을 맡는다.
<한국방송>(KBS)은 1일 보도자료에서 “이영자와 박미선, 그리고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후속으로 방송될 <맘마미아>의 세 진행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영자가 일요일 예능 프로 진행자로 나서는 것은 <슈퍼 선데이> 이후 15년 만이다. <해피선데이-맘마미아>는 연예계뿐만 아니라 스포츠 스타 및 사회 각층의 저명인사들과 그들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설 특집 프로그램 중 전체 시청률 1위에 오른 성과로 봄 개편 때 정규 편성됐다. 14일 <한국방송> 2텔레비젼에서 첫 회가 방송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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