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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4월 4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3-04-03 19:53

여의도판 ‘로미오와 줄리엣’ 좌충우돌 비밀연애

내 연애의 모든 것(에스비에스 밤 10시)
첫 방송. 이응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정치적 색깔이 다른 두 국회의원의 좌충우돌 비밀 연애를 그린다. 재벌가를 웃음 코드로 비틀었던 <보스를 지켜라>의 권기영 작가와 손정현 피디 콤비가 다시 의기투합해 ‘여의도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든다. 손 피디는 “정치와 연애는 닮은 점이 많다. 기본은 로맨틱코미디이지만, 현실 정치를 비틀면서 아름다운 정치인 상도 그려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판사 출신의 대한국당 초선 의원 김수영을 연기하는 신하균은 “김수영은 겉보기에만 그렇지 알고 보면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허당’”이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민정이 죽은 언니를 대신해 정치를 하는 녹색정의당 의원으로 신하균과 티격태격하다 정이 드는 노민정 역을 맡았다. 박희순이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서 정치판에 뛰어든 인권 변호사로, 한채아는 정치부 기자로 나온다.

청년실업 풀 최소생계 지원법 발의

쿨까당(티브이엔 저녁 7시10분)
2011년 연세대를 자퇴하고 엔지오 활동을 하는 장혜영씨가 “청년들이 꿈을 찾는 동안은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최소한 생계는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의 ‘청년 투쟁 지원법’을 발의한다. 장씨는 “멘토들의 위로는 감기에 걸렸는데 ‘콧물 천 번을 흘려야 어른이 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아프면 감기약을 줘야지 왜 어설프게 위로를 하나”라며 실업 문제의 구조적 해결책을 촉구한다.

의심과 허위…쌍방고소의 결말은

의뢰인 케이(한국방송2 저녁 8시50분)
성범은 7살 아들과 사는 홀아비다. 매사에 무기력하고 게으른 성범이 사는 이유는 오직 아들 성준 때문이다. 하지만 성준은 버릇없이 천방지축이고,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이웃집 지원은 성범과 으르렁댄다. 어느 날 의문의 남자한테서 협박을 받은 지원은 성범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진범은 따로 있었다. 화가 난 성범은 허위 사실을 꾸며 지원을 고소한다.

인삼열매의 감춰진 효능

다큐프라임(문화방송 새벽 1시10분)
2006년 미국 <임상영양저널>이 사람들이 즐겨 먹는 식품 1113가지의 항산화 능력을 확인한 결과, 베리류가 10위 안에 다섯가지나 포함되면서 사람들은 베리류의 놀라운 효능에 주목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또다른 베리가 있으니 바로 인삼 열매다. 인삼의 일생 중 4년생 때 한여름 일주일만 열린다는 인삼 열매는 뿌리보다 더 좋은 효능을 지녔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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