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에스 <자기야>
김성주(41)와 최양락(51)이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다 하차한 김용만(46) 대신 <자기야> 진행자로 합류한다.
<에스비에스>(SBS)는 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만의 갑작스런 하차 뒤 제작진은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자기야> 색깔에 어울리는 진행자가 필요하다고 판단, 현재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김성주와 최양락을 새로운 진행자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김성주와 최양락은 <자기야>의 대표 코너인 ‘팩트체커’에서 각각 ’중년정력일보’와 ’덕소일보’ 역할을 맡아 감초 역할을 해왔다. 기존 진행자인 김원희와 함께 최양락, 김성주가 진행하는 <자기야>는 세트도 새롭게 단장해 18일 방송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스님 머리 안 하면 벌점이라는 말에 멘붕”
■ 표창원 “백악관 뒤엔 전쟁반대 천막 수년째 있는데…”
■ JYJ 3년만에 도쿄돔 귀환…일본팬들 ‘들썩’
■ 이달부터 카드한도 1원만 넘어도 승인 불가
■ ‘메시 보고있나’…호날두 챔스 ‘9호골’
■ “스님 머리 안 하면 벌점이라는 말에 멘붕”
■ 표창원 “백악관 뒤엔 전쟁반대 천막 수년째 있는데…”
■ JYJ 3년만에 도쿄돔 귀환…일본팬들 ‘들썩’
■ 이달부터 카드한도 1원만 넘어도 승인 불가
■ ‘메시 보고있나’…호날두 챔스 ‘9호골’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