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반수’ 이승기와 ‘검객’ 수지의 무협로맨스
구가의 서(문화방송 밤 9시55분) 첫 방송. 이승기와 배수지가 호흡을 맞춘 판타지 사극이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이승기는 반은 인간, 반은 짐승으로 태어나 진정한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최강치 역을 맡았다. 배수지는 무술이 뛰어난 무예 교관 담여울로 이승기와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려간다. 이승기는 최근 제작 발표회에서 “대본을 정말 만화 보는 기분으로 읽었다. 이것이 어떻게 현실로 표현될까 싶었는데 촬영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액션이 많아 힘들지만 제작진을 믿고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 출연을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니며 무술 동작을 배웠고, 몸무게도 3㎏ 감량했다고 한다. <영광의 재인>과 <제빵왕 김탁구>를 쓴 강은경 작가와 <신사의 품격>과 <시크릿 가든>을 연출한 신우철 피디가 손을 잡았다. 1회에서는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관기가 된 서화(이연희)와 지리산을 지키는 구월령(최진혁)의 첫 만남을 다룬다.
격정멜로 담은 tvn 새 아침드라마
미친 사랑(티브이엔 오전 9시40분) 첫 방송. <노란 복수초>와 <유리 가면>으로 이어지는 파격적인 복수 이야기를 펼쳐왔던 티브이엔의 새 아침 드라마다. 박선영·고세원·허태희·김연주가 출연한다. 미소(박선영)는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꿨지만 시어머니의 구박과 남편 민재(허태희)를 향한 나영(김연주)의 유혹으로 결혼 생활이 결코 순탄치 않다. 절박한 상황에서 미소는 운명의 남자 경수(고세원)를 우연히 만난다.
전통 지키며 사는 튀니지 베두인족
세계테마기행(교육방송 밤 8시50분) 아프리카 북쪽 지중해 연안의 튀니지를 여행한다. 튀니지는 오래전부터 빼어난 기후와 지리적 조건 때문에 로마와 프랑스 등 많은 나라가 지배하려 했다.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한 국가와 민족은 튀니지를 그냥 지나치려고 하지 않아, 이 나라는 인구의 98%가 이슬람교도이면서도 유럽 색채도 묻어난다. 그러는 중에도 사막 유목 민족인 베두인족은 아직도 오랜 전통을 지키며 산다.
서울 대표 봄꽃길 걸어볼까요
코리아 투데이(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개화기를 맞아 산뜻한 봄옷으로 새 단장 한 서울의 대표 봄꽃 길을 소개한다. 중랑천 줄기와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봄이 되면 20만그루의 개나리가 활짝 피는 응봉산부터 다채로운 야생화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중랑천 등을 소개한다. 봄이면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축제도 열리는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개화 시기를 공식적으로 결정하는 ‘기준목’ 세그루도 소개한다. <한겨레 인기기사>
■ 두 명의 ‘박통’에 생애를 바친 한 남자
■ “홈플러스, 떡볶이 대신 불볶이 판다더라!”
■ 1박 2일 ‘포폴데이’까지…병원 문 닫고 프로포폴 투약
■ “내 아들 때린 놈이 누구야?” 재벌회장의 무차별 폭력
■ “장자연 다룬 ‘노리개’ 연예계 치부 들춰 부담”
구가의 서(문화방송 밤 9시55분) 첫 방송. 이승기와 배수지가 호흡을 맞춘 판타지 사극이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이승기는 반은 인간, 반은 짐승으로 태어나 진정한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최강치 역을 맡았다. 배수지는 무술이 뛰어난 무예 교관 담여울로 이승기와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려간다. 이승기는 최근 제작 발표회에서 “대본을 정말 만화 보는 기분으로 읽었다. 이것이 어떻게 현실로 표현될까 싶었는데 촬영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액션이 많아 힘들지만 제작진을 믿고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 출연을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니며 무술 동작을 배웠고, 몸무게도 3㎏ 감량했다고 한다. <영광의 재인>과 <제빵왕 김탁구>를 쓴 강은경 작가와 <신사의 품격>과 <시크릿 가든>을 연출한 신우철 피디가 손을 잡았다. 1회에서는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관기가 된 서화(이연희)와 지리산을 지키는 구월령(최진혁)의 첫 만남을 다룬다.
미친 사랑(티브이엔 오전 9시40분) 첫 방송. <노란 복수초>와 <유리 가면>으로 이어지는 파격적인 복수 이야기를 펼쳐왔던 티브이엔의 새 아침 드라마다. 박선영·고세원·허태희·김연주가 출연한다. 미소(박선영)는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꿨지만 시어머니의 구박과 남편 민재(허태희)를 향한 나영(김연주)의 유혹으로 결혼 생활이 결코 순탄치 않다. 절박한 상황에서 미소는 운명의 남자 경수(고세원)를 우연히 만난다.
세계테마기행(교육방송 밤 8시50분) 아프리카 북쪽 지중해 연안의 튀니지를 여행한다. 튀니지는 오래전부터 빼어난 기후와 지리적 조건 때문에 로마와 프랑스 등 많은 나라가 지배하려 했다.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한 국가와 민족은 튀니지를 그냥 지나치려고 하지 않아, 이 나라는 인구의 98%가 이슬람교도이면서도 유럽 색채도 묻어난다. 그러는 중에도 사막 유목 민족인 베두인족은 아직도 오랜 전통을 지키며 산다.
코리아 투데이(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개화기를 맞아 산뜻한 봄옷으로 새 단장 한 서울의 대표 봄꽃 길을 소개한다. 중랑천 줄기와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봄이 되면 20만그루의 개나리가 활짝 피는 응봉산부터 다채로운 야생화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중랑천 등을 소개한다. 봄이면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축제도 열리는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개화 시기를 공식적으로 결정하는 ‘기준목’ 세그루도 소개한다. <한겨레 인기기사>
■ 두 명의 ‘박통’에 생애를 바친 한 남자
■ “홈플러스, 떡볶이 대신 불볶이 판다더라!”
■ 1박 2일 ‘포폴데이’까지…병원 문 닫고 프로포폴 투약
■ “내 아들 때린 놈이 누구야?” 재벌회장의 무차별 폭력
■ “장자연 다룬 ‘노리개’ 연예계 치부 들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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