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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4월 10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3-04-09 20:09

SW업체 ‘마이다스아이티’ 이유있는 세계 경쟁력
히든 챔피언(한국방송1 밤 10시50분)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쟁을 갖추고 세계시장을 개척하는 수출 주도형 중소기업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히든 챔피언> 제목은 독일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의 동명 베스트셀러에서 따왔다. 첫 방송에서는 공학 설계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다스아이티를 찾아간다. 마이다스아이티의 소프트웨어는 두바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와 같은 구조물의 설계 단계에서 안전성과 경제성을 파악하는 데 쓰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토목건축 설계의 핵심 기술로, 이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보유한 나라는 7개국뿐이다. 포스코 사내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마이다스아이티는 창립 첫해 15억원에서 시작해 지난해 777억원까지 매출이 늘어다. ‘사람 중심 경영’을 표방하는 마이다스아이티는 일류 호텔 주방장 출신이 만드는 1만5000원 상당의 식사, 사내 미용실과 헬스클럽 등 훌륭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도 자랑한다.

‘관심병사’ 돼 감시받는 김 상병
푸른 거탑(티브이엔 밤 11시)
대민 지원의 고통에 몸부림치던 ‘사이코’ 김 상병(김호창)은 행보관을 피해 쉬던 중 탈영했다는 의심을 받게 된다. 김 상병은 행보관의 끝없는 추궁을 연기력으로 모면한다. 그러나 김 상병은 ‘관심 병사’가 되어 행보관의 감시를 받게 된다. 한동안 공중전화를 사용하지 못한 이병·일병·신병이 실수로 부대 안에 반입된 휴대전화의 유혹에 시달리게 되는 이야기가 연이어 방송된다.

‘슈퍼100살’ 신인류의 건강유지법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밤 10시)
‘100세 시대, 신인류의 조건’ 1부. 대만·쿠바·미국·한국의 ‘슈퍼 100살’들을 통해 100살 시대 신인류의 조건을 알아본다. 100살인 김복성씨는 지금도 손수 장작을 패고, 직접 장을 보며 농사일도 한다. 미국 최고령 요가 강사인 96살 포천 린치를 비롯해 103살의 나이에 팔굽혀펴기를 하고 요가 동작까지 하는 대만 할아버지,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의 건강 유지법도 소개한다.

영화 ‘실명’ 들고 돌아온 이장호 감독
화제의 인물(교육방송 저녁 8시20분)
<별들의 고향>·<바람 불어 좋은 날>·<바보 선언>으로 1970~80년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장호 감독을 만난다. 이 감독은 1995년 <천재 선언> 이후 작품 활동을 쉬다가 영화배우이자 친동생인 이영호씨가 미국 유학 시절 실명하게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실명>을 오랜만에 내놨다. 안성기·이보희·이혜영 등 그와 함께 영화를 만든 배우들도 ‘인간 이장호’를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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