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받기 싫은 선물 ‘베스트5’ 뭘까
자기야(에스비에스 밤 11시20분)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특집을 마련했다. 교사 출신인 강미형은 스승의 날 선물로 학생들에게 금반지를 받은 사실을 털어놓는다. 담임을 맡고 있던 학생들이 한 푼 두 푼 모아 사준 것이다. 그는 “선물을 준 학생보다는 인성이 좋은 학생에게 더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신해철은 과자, 텔레비전, 라면 3종 세트로 어린이날을 넘기는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과자, 라면, 텔레비전 ‘봉인 해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평소에 아이가 이 세가지를 못 즐기게 단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출연했던 490명이 뽑은 ‘어버이날 받기 싫은 선물 베스트 5’를 공개한다. 부모와 자식 간 선물에 대한 확연한 생각 차이를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의외의 설문 결과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나타낸다. 이번주부터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퀴즈를 푸는 ‘세대 공감 퀴즈’ 꼭지를 마련했다.
아시아 최대 담수습지 센타룸 공원
세계테마기행(교육방송 저녁 8시50분) 아시아 최대 담수습지인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주의 다나우 센타룸 국립공원을 여행한다. 1992년 습지 보호를 위한 람사르협약에 의해 국제 습지로 선언되기도 한 센타룸은 언덕과 고원에 둘러싸여 있다. 지구의 마지막 남은 원시림이자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보르네오의 열대 밀림에 위치한 센타룸 습지는 주기적으로 범람해 습지 주변으로 범람원을 만들어 풍부한 생태 다양성을 보여준다.
1억송이 꽃의 향연 ‘고양꽃박람회’
코리아투데이(아리랑 티브이 아침 7시)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에서 12일까지 열리는 동북아시아 최대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소개한다. 23년째 진행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1억 송이의 꽃이 실내와 실외에서 화려한 모습을 자랑한다. 실내에서는 수출화훼전시관, 고양생태관, 신품종전시관, 시들지 않는 생화 ‘프리저브드 플라워’, 꽃꽂이 단체에서 출품한 화훼 장식 작품 등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딸 죽은 뒤 충격적 사실 접한 엄마
돈 크라이 마미(캐치온 밤 11시) 남편과 이혼한 유림(유선)은 막 고등학생이 된 하나뿐인 딸 은아(남보라)가 같은 학교 남학생들한테서 성폭행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미성년자란 이유로 처벌을 받지 않고,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던 은아는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한순간에 딸을 잃은 유림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은아의 죽음 뒤에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한겨레 인기기사>
■ 진상짓 천태만상… 당신은 떳떳하신가
■ 레알 마드리드 모리뉴 감독 다음 시즌은 첼시에서?
■ 안철수, 민주 지도부 찾아…무슨 대화 나눴나?
■ 류현진 ‘3승’ 달성…탈삼진만 ‘12개’
■ [화보] 류현진, ‘시건방춤’ 응원이 통했나
■ 진상짓 천태만상… 당신은 떳떳하신가
■ 레알 마드리드 모리뉴 감독 다음 시즌은 첼시에서?
■ 안철수, 민주 지도부 찾아…무슨 대화 나눴나?
■ 류현진 ‘3승’ 달성…탈삼진만 ‘12개’
■ [화보] 류현진, ‘시건방춤’ 응원이 통했나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